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그저 '운'이라던가 '우연'으로만 들어간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언제나 세상에는 필연이 존재하며, 모든 우연은 필연일 뿐이다.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다면, 조금이라도 그것을 위해 시간을 투자해라.
하루에 책 한장이라도 좋고, 자신의 느낌 한문장이라도 좋다. 그것들이 일주일이 되면 일곱장이 될것이고, 일곱문장이 될것이다.
높은 산을 보고 '언제 올라가나'라고 생각만 한다면, 그건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 남들처럼 산을 올라갈 수 없다면, 하다못해 그 산을 뚫고 지나갈 굴이라도 파 보아라.
내 장담하건데, 생각만 하고 있는것보다 수십, 수천배 값진 날들이 될것이다.
PS. 솔직히 말하면 이 블로그 역시 내가 하루라도 헛되이 보내지 않고 단 한줄만이라도 하루의 감상을 적으려 만든것이다. 하지만 벌써 곳곳에 빠진 이빨들이 보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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