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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카트, 질렀습니다.

by 오늘도 2005. 10. 8.
우연히 카트라이더에 접속한 순간 보이는 낯익은 엠블렘...


그것은 바로 '미니'의 엠블렘이였습니다.

'미니'라는 것은 '미니쿠페'의 준말로서, 몇년전 인기있었던
'이탈리언 잡'에서 통쾌한 탈주극을 벌이는데 주역이었는 바로 그
작고 아담한 '미니쿠페'였습니다.

카트라이더에 이번에 그 미니쿠페가 아이템화 되어 나왔더군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예전에 헌혈을 하고 받은 3000원짜리 문화상품권을 포함하여,
9,800원을 결재하고선 달리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OTL
(아니 정말 이거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OTL)

아아, 미니쿠페 너무 타보고 싶은데 이렇게라도 타니 너무 좋아요 (...)

단지 제 기본색깔이 보라색이라 보라색 미니가 나온다는것이 가슴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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