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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終)

저번주, 녹차주저리

by 오늘도 2005. 12. 26.
*ist DS, A 50mm, f 1.4
발가락으로 찍었3 급해서 후다닥 찍다 보니 영 -_-;


안녕하세요?
이제는 슬슬 '저번주' 녹차주저리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유일한 고정코너 시간입니다. -_-;

평균 이틀에 한번꼴로는 포스팅을 하는데,
나흘이나 쉬어버리다니... 혹자는 데이트 라던가, 파티라던가 하는 므흣한 이유로
포스팅이 쉬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실은...

아팠습니다. OTL

23일날 면접을 보면서 찬바람을 너무 많이 쐬었나 봅니다.
24일 아침에 몸이 맘대로 움직이질 않더군요 -_-;;;;
그래서 하루종일 꼬박 누워 있었습니다. ㅠㅠ

전화로 수많은 '안녕크리스마스'와 '안녕생일'문자가 속속 도착했지만,
모두에게 하나도 답문을 날려드리지 못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이건 아무래도, 솔로는 그냥 방구석에서 조용히 누워지내라는 -_-;
산타할아버지하늘의 뜻이었나 봅니다.

다행이 꼬박 누워 있었던 탓에, 다음날 25일에는 여러가지 일정-_-;을
무사히 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다음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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