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나의 여신님 2005년판
작년에 새로 방영한 '여신님' TV판을 새로 보았습니다.
스토리는 (지금까지 몇번이나 리바이벌 되었던)원작의 1화의 내용을 시작으로,
원작과 거의 비슷하지만 무척이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아무리 봐도 역시 여신님은 질리지가 않는군요ㅠㅠ
역시 '궁극의 최종, 최후의 걸프렌드'는
베르단디가 확실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 -_-;
사상 최강의 커플 '케이이치와 베르단디'
2쿨의 짧은 스토리였지만, 지금까지의 애니(TV판, OVA판)에는 없었던
'궁극파괴프로그램'과 시리즈에서는 빠질 수 없는 밤페이의 탄생비화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수많은 여신님의 팬들이
질문에 대한 해답도 간단하게나마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후에 나오는 둘이 만나게된 '필연아닌 필연'이 나오긴 하지만 이것이 최초의 이유라고 할 수 있겠지요)
여신 3자매
최근작인 덕에 무척이나 뛰어난 작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끝까지 무너지지 않는 작화로 여신님의 이미지를 지켜준것이 참 뿌듯(?)합니다.
마지막편을 보면서 참 아쉽더군요 조금만 더 해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
때문에 역시 이번에도 오프닝에만 등장한 비운의 캐릭터들이 수두룩 합니다.;;;
PS. 그나저나 코믹판은 과연 언제쯤 끝이 날까요?
(저야 개인적으로 계속해서 나와주길 바라는 사람중에 하나이긴 하지만요^^)
728x90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환경화분 이벤트 (2) | 2006.10.31 |
---|---|
창궁의 파프나, 당신은 그곳에 있습니까? (6) | 2006.03.12 |
나디아, 애니메이션의 시작 (10) | 2006.01.10 |
애니, 체포하겠어 (8) | 2005.10.25 |
나노하, 다 봤습니다. (2) | 2005.10.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