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타군별점 : ★★★★☆
바타군 한줄요약 : 극장에서 보지 않았다면 땅을 치고 후회할 뻔...
총감독 : 안노 히데아키
상영정보 : 2008년 1월 24일 개봉
영화장르 : 애니메이션
전체적으로 빠른진행을 보여주며, 다음 극장판을 위한 준비단계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크게 캐치아이(극장판인 주제에) 전, 후로 나뉘어
앞부분은 4번째 사도 사키엘과 5번째 사도 사무엘이 나오는 부분
그리고 뒷부분은 6번째 사도인 라미엘이 나오는 야시마작전 부분입니다.
(이번 신극장판에서는 번호가 하나씩 밀려서 사키엘, 사무엘, 라미엘이 각각 4,5,6번입니다.)
전 부분은 거의 TV판과 동일합니다. 많은 부분이 바뀌었지만 기본적으로 모두 같았습니다.
약간씩의 추가씬이나 새로그려진 장면도 보였지만 역시 TV판 다이제스트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ist DS, M 28mm, f 2.8
포스터는 입체적으로 만들어져서, 앞쪽의 캐릭터들은 배경과 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후 부분으로 들아가서 라미엘이 나오면서 대부분의 장면이 새로 구성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라미엘의 그 밋밋했던 정육면체의 모습이 그렇게 화려하게 바뀔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멋있었고, 그 박력이 무서울정도였습니다.
역시 야시마작전이 이번 극장판의 주요스토리라는게 맞았습니다.
마지막에 스텝롤이 올라간 후에 나오는 예고편을 못보고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꼭 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다음 극장판은 TV판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될 것 같았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대부분의 스토리는 TV판과 동일하고,
달라진 부분을 이야기 하면 스포일러가 되버리는 군요 ^^;;;
신지는 좀 더 단순해졌습니다. 역시 상영시간이 짧아서일까요 ^^;;
가출한번 하고 미사토가 좀 다독여주면 만세 OK
어서, 다음 극장판인 '파'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ist DS, M 28mm, f 2.8
...뱁?!
보고 난 후의 잡다한 생각들...
이미 보고 온 사람의 리뷰등을 읽어서 그런지 역시 몇몇 부분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재미있게 본 것이 이번 극장판은 '기존의 극장판인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다음 이야기!'
라는 추측성의 글이었는데 정말 실제로 보니 그럴 싸 했습니다.
- 최초 사키엘이 등장할때와 그 후로 보이는 모든 바다의 색깔이 붉은색
(기존 극장판을 통해서 인류보완계획이 진행되고 바다의 색깔이 붉게 바뀌었습니다.)
- 사람모습으로 커다랗게 땅에 그려져 있던 흰색마킹라인
- 황폐해 보이는 제 3신동경시, 기존의 마크에 추가된 이미지가 들어간 네르프마크
(같지만 완전히 같지 않은 모습들)
- 마지막에 등장하는 카오루의 의미심장한 대사
- 미사토의 계급이 변경?!
- 등장인물들 왠지 익숙해보여... 응? ;;
- 혹시 매트릭스처럼 '너는 7번째 신지. 이번의 선택은 뭐냐' 뭐 이런건 아니겠지 ㄱ-
스텝롤이 전부 올라간 후에 나오는 예고편, 역시 TV판과 같은 센스로 만들어졌습니다.
(미사토의 서비스서비스~, 그리고 에바6호기와 신캐릭터의 등장)
-예고편의 신캐릭터는 아스카의 동생 이라는 이야기가 많긴 한데,뒤로 보이는 두갈래의 머리로 봐서 반장일지도 하는 생각이...
(신지와 레이 그리고 아스카가 다닌 의 2학년 A반은 모두가 에바의 파일럿 후보 라는건 알려진 사실)
(인터넷에서 예고편만 다시 찾아보니 아무리 봐도 반장은 아니더군요 ㅠㅠ)
- 새로운 디자인의 에바 등장(6호기, 파일럿 카오루)과 아스카의 그 유명한 등장씬이 바뀔것 같음(바다가 아니라 하늘?)
- 0호기(레이), 초호기(신지), 이호기(아스카), 3호기(토오루), 4호기(실험중 폭파), 5호기(양산형에바, 9대), 6호기(카오루)
바타군 한줄요약 : 극장에서 보지 않았다면 땅을 치고 후회할 뻔...
총감독 : 안노 히데아키
상영정보 : 2008년 1월 24일 개봉
영화장르 : 애니메이션
전체적으로 빠른진행을 보여주며, 다음 극장판을 위한 준비단계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크게 캐치아이(극장판인 주제에) 전, 후로 나뉘어
앞부분은 4번째 사도 사키엘과 5번째 사도 사무엘이 나오는 부분
그리고 뒷부분은 6번째 사도인 라미엘이 나오는 야시마작전 부분입니다.
(이번 신극장판에서는 번호가 하나씩 밀려서 사키엘, 사무엘, 라미엘이 각각 4,5,6번입니다.)
전 부분은 거의 TV판과 동일합니다. 많은 부분이 바뀌었지만 기본적으로 모두 같았습니다.
약간씩의 추가씬이나 새로그려진 장면도 보였지만 역시 TV판 다이제스트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포스터는 입체적으로 만들어져서, 앞쪽의 캐릭터들은 배경과 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후 부분으로 들아가서 라미엘이 나오면서 대부분의 장면이 새로 구성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라미엘의 그 밋밋했던 정육면체의 모습이 그렇게 화려하게 바뀔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멋있었고, 그 박력이 무서울정도였습니다.
역시 야시마작전이 이번 극장판의 주요스토리라는게 맞았습니다.
마지막에 스텝롤이 올라간 후에 나오는 예고편을 못보고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꼭 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다음 극장판은 TV판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될 것 같았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대부분의 스토리는 TV판과 동일하고,
달라진 부분을 이야기 하면 스포일러가 되버리는 군요 ^^;;;
신지는 좀 더 단순해졌습니다. 역시 상영시간이 짧아서일까요 ^^;;
가출한번 하고 미사토가 좀 다독여주면 만세 OK
어서, 다음 극장판인 '파'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뱁?!
보고 난 후의 잡다한 생각들...
이미 보고 온 사람의 리뷰등을 읽어서 그런지 역시 몇몇 부분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재미있게 본 것이 이번 극장판은 '기존의 극장판인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다음 이야기!'
라는 추측성의 글이었는데 정말 실제로 보니 그럴 싸 했습니다.
- 최초 사키엘이 등장할때와 그 후로 보이는 모든 바다의 색깔이 붉은색
(기존 극장판을 통해서 인류보완계획이 진행되고 바다의 색깔이 붉게 바뀌었습니다.)
- 사람모습으로 커다랗게 땅에 그려져 있던 흰색마킹라인
- 황폐해 보이는 제 3신동경시, 기존의 마크에 추가된 이미지가 들어간 네르프마크
(같지만 완전히 같지 않은 모습들)
- 마지막에 등장하는 카오루의 의미심장한 대사
- 미사토의 계급이 변경?!
- 등장인물들 왠지 익숙해보여... 응? ;;
- 혹시 매트릭스처럼 '너는 7번째 신지. 이번의 선택은 뭐냐' 뭐 이런건 아니겠지 ㄱ-
스텝롤이 전부 올라간 후에 나오는 예고편, 역시 TV판과 같은 센스로 만들어졌습니다.
(미사토의 서비스서비스~, 그리고 에바6호기와 신캐릭터의 등장)
-예고편의 신캐릭터는 아스카의 동생 이라는 이야기가 많긴 한데,
(신지와 레이 그리고 아스카가 다닌 의 2학년 A반은 모두가 에바의 파일럿 후보 라는건 알려진 사실)
(인터넷에서 예고편만 다시 찾아보니 아무리 봐도 반장은 아니더군요 ㅠㅠ)
- 새로운 디자인의 에바 등장(6호기, 파일럿 카오루)과 아스카의 그 유명한 등장씬이 바뀔것 같음(바다가 아니라 하늘?)
- 0호기(레이), 초호기(신지), 이호기(아스카), 3호기(토오루), 4호기(실험중 폭파), 5호기(양산형에바, 9대), 6호기(카오루)
728x90
'애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니 신작, 히다마리 스케치 x365 (0) | 2008.07.04 |
---|---|
세균이 주인공, 모야시몬 (0) | 2008.02.21 |
왕립우주군, 극장개봉! (4) | 2007.10.10 |
DVD, 초속 5cm 초회한정판 (0) | 2007.08.03 |
최근, 애니 감상평 (1) | 2007.07.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