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라갑니다.
Dell Inspiron 11z 오픈케이스!
실은 사진찍어놓은지도 꽤 되고, 일도 그렇게 바쁜것은 아니었지만...
이거다 저거다 거기에 갑자기 감기까지 -_-;;; 아직 찬바람도 안부는데 감기라니 OTL
하여간 이제는 아에 그냥 대놓고 회사에서 사진 편집하고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_-;;
ist DS, DA 18-55mm F3.5-5.6
델의 무지박스케이스, 개인적으로 이런것을 좋아합니다. 다른 노트북 회사들이 사용하는 빤딱이와 그림들어간 화려한 케이스는 예쁠지는 몰라도 금방 질리더군요, 이런 심플하고 단촐한 것이 맘에 듭니다.
ist DS, DA 18-55mm F3.5-5.6
안에 사용된 모든 완충재도 종이로 되어 있습니다. 조금 위험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검증된 포장이겠지요.
ist DS, DA 18-55mm F3.5-5.6
일단 제일 위에 있는 커버를 들어내면 비닐로 쌓인 본체가 보입니다. 본체는 비닐로 한겹, 그리고 LCD부분의 상판에 발포스트로폼으로 된 커버가 하나 더 씌워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체 박스도 통채로 들어내면 아랫쪽의 부속물을 볼 수가 있습니다.
ist DS, DA 18-55mm F3.5-5.6
에? 이게 전부? 네 그렇습니다. 이것이 부속물의 전부입니다. OTL, 양쪽으로 나뉜 어댑터와 전원코드,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매뉴얼과 CD들이 부속의 전부 입니다.
ist DS, DA 18-55mm F3.5-5.6
별 것 없는 내용물이지만 있을것은 다 있습니다.
일단 제품의 OS와 드라이버 및 유틸리티가 미디어로 따로 제공되는 것은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최근에는 단가 절감을 위해서인지, 본체의 하드디스크의 파티션 일부를 나누어 복구영역으로 쓰고 있지만, 따로 OS를 직접 설치한다던가 할때에는 복구영역때문에 난감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라지요, 게다가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제공된 드라이버를 설치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OS 재설치 할때 가장 난감한 것이 랜카드 안잡히는 것이라지요 -_-)
아, 물론 11z에는 하드디스크에도 복구영역이 잡혀있습니다.
ist DS, DA 18-55mm F3.5-5.6
맘에 든 부분중에 하나인 어댑터입니다.
솔직히 어댑터의 크기로 본다면 다른 여타 어댑터와 비슷한 크기이지만, 모양을 납작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가방에 넣어도 심하게 볼록하게 튀어나오거나 하지 않는군요, 예전에 친구의 Dell Latitude XT의 미니 어댑터를 봤을때에도 헉, 하는 소리가 나올정도였는데(신용카드만한 어댑터를 쓰더군요), 보급기종에도 이렇게나마 흉내를 내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ist DS, DA 18-55mm F3.5-5.6
그런데 이건 좀 에러.... 일반적인 3구 전원선을 쓰긴 하는데 어댑터와 딱 맞도록 디자인된 전원코드가 좀 애매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직선으로 처리해도 됬을것을 굳이 꺾어서 이렇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뭔가 이유가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처음에는 별로 맘에 안들었습니다.
ist DS, DA 18-55mm F3.5-5.6
하지만 결합해 보니 알겠더군요! 이거 한번 꼽아 놓으면 뺄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어댑터와 전원코드가 거의 한몸이 되어버리네요, 묶기에도 그냥 함께 둘둘 묶어버리면 됩니다.
ist DS, DA 18-55mm F3.5-5.6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체 샷, 좋아하는 CBMASS CD를 올려놔 봤습니다. 크기짐작이 대충 되려나 모르겠네요, 무게도 가볍고 생각보다 작습니다.
PS. 요즘에는 블로그를 노트북이 먹여살리네요 OTL,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Dell Inspiron 11z 오픈케이스!
실은 사진찍어놓은지도 꽤 되고, 일도 그렇게 바쁜것은 아니었지만...
이거다 저거다 거기에 갑자기 감기까지 -_-;;; 아직 찬바람도 안부는데 감기라니 OTL
하여간 이제는 아에 그냥 대놓고 회사에서 사진 편집하고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_-;;
델의 무지박스케이스, 개인적으로 이런것을 좋아합니다. 다른 노트북 회사들이 사용하는 빤딱이와 그림들어간 화려한 케이스는 예쁠지는 몰라도 금방 질리더군요, 이런 심플하고 단촐한 것이 맘에 듭니다.
안에 사용된 모든 완충재도 종이로 되어 있습니다. 조금 위험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검증된 포장이겠지요.
일단 제일 위에 있는 커버를 들어내면 비닐로 쌓인 본체가 보입니다. 본체는 비닐로 한겹, 그리고 LCD부분의 상판에 발포스트로폼으로 된 커버가 하나 더 씌워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체 박스도 통채로 들어내면 아랫쪽의 부속물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에? 이게 전부? 네 그렇습니다. 이것이 부속물의 전부입니다. OTL, 양쪽으로 나뉜 어댑터와 전원코드, 그리고 가운데에 있는 매뉴얼과 CD들이 부속의 전부 입니다.
별 것 없는 내용물이지만 있을것은 다 있습니다.
일단 제품의 OS와 드라이버 및 유틸리티가 미디어로 따로 제공되는 것은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최근에는 단가 절감을 위해서인지, 본체의 하드디스크의 파티션 일부를 나누어 복구영역으로 쓰고 있지만, 따로 OS를 직접 설치한다던가 할때에는 복구영역때문에 난감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라지요, 게다가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제공된 드라이버를 설치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OS 재설치 할때 가장 난감한 것이 랜카드 안잡히는 것이라지요 -_-)
아, 물론 11z에는 하드디스크에도 복구영역이 잡혀있습니다.
맘에 든 부분중에 하나인 어댑터입니다.
솔직히 어댑터의 크기로 본다면 다른 여타 어댑터와 비슷한 크기이지만, 모양을 납작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가방에 넣어도 심하게 볼록하게 튀어나오거나 하지 않는군요, 예전에 친구의 Dell Latitude XT의 미니 어댑터를 봤을때에도 헉, 하는 소리가 나올정도였는데(신용카드만한 어댑터를 쓰더군요), 보급기종에도 이렇게나마 흉내를 내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이건 좀 에러.... 일반적인 3구 전원선을 쓰긴 하는데 어댑터와 딱 맞도록 디자인된 전원코드가 좀 애매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직선으로 처리해도 됬을것을 굳이 꺾어서 이렇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뭔가 이유가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처음에는 별로 맘에 안들었습니다.
하지만 결합해 보니 알겠더군요! 이거 한번 꼽아 놓으면 뺄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어댑터와 전원코드가 거의 한몸이 되어버리네요, 묶기에도 그냥 함께 둘둘 묶어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체 샷, 좋아하는 CBMASS CD를 올려놔 봤습니다. 크기짐작이 대충 되려나 모르겠네요, 무게도 가볍고 생각보다 작습니다.
PS. 요즘에는 블로그를 노트북이 먹여살리네요 OTL,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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