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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나노하 Force, 스트라이크 캐논의 위용

by 오늘도 2010. 3. 29.
나노하 Force 신작 - 스트라이크 캐논, 레이징하트 엑셀리온 설정여기서 트랙백!



아, 요즘 포스팅을 안해야 안할 수가 없는 상황이 자주 오고 있습니다.
역시 저 설정화의 충격적인 디바이스 때문이지요 -_-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중 하나인 '나노하'시리즈의 신작설정이 중 하나입니다. 들고 있는 무기-_-는 '스트라이크 캐논', 아 정말 이젠 더 이상 지팡이 뭐 이런거 안들고 다니십니다. 그냥 '캐논'-_- 드디어 포격소녀의 입지를 공식적으로 굳혀주시는군요.

나노하님은 더욱 더 나이를 먹어 이제는 25세(...) 얼굴에서도 연륜이 느껴집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디바이스 '스트라이크 캐논'이 짱 멋있네요. 정말 매우 크고, 매우 아름답습니다. 역시 저래야 나노하답지 -_-;;;
예전부터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로 차원을 날려버릴 기세였지만 이젠 정말로 날려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3기인 나노하 StrikerS에서는 몸에 무리한 부담을 많이주는 마력포를 쓸 수록 수명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설정화를 보니 수명이 짧아지시긴, 거녕 다른 수많은 사람들의 수명을 줄여주실 것 같습니다. -_-

이젠 더이상 마법소녀물이 아닌 SF메카닉물로 되가네요. 1기에는 평범한 마법소녀물이었지만, 2기, 3기를 지나며 각종 메카설정이 더해지더니 이름도 이제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가 아닌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되겠습니다.

트랙백쪽으로 가면 텍스트 번역도 있으니 설정쪽은 주저리주저리 쓰는것은 좋지 않겠지요.
몇개만 골라서 이야기 해보면 저 스트라이크 캐논은 시작품이며 2개가 개발되서 하나는 비타가 들고 있다고 하는군요. 아, 비타도 파괴전문이었죠. 나노하와 약간 다른 물리파괴전문이지만 뭐 무기 자체가 포격뿐만 아니라 대검, 돌격창으로도 쓸 수 있다고 하니 비타가 써도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비타는 컬라링이 자신의 퍼스널컬러인 붉은색+검은색으로 되어있다고 하니 그것도 볼만할 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 함께했던 레이징하트는 이제 지팡이 형태가 아닌 서포트 형태로 바뀌어 곁에서 날아다닌다고 하네요. 저 형태도 지팡이를 더이상 들 수 없는(!) 나노하를 위해서 스스로 저렇게 되길 원했다고 하는군요, 이름하여 레이징하트 EX, 그러고보면 레이징하트 만큼 나노하에게 충실한 녀석도 드문것 같습니다. 나노하 2기 AS에서 바르디슈와 함께 나노하의 필승(!)을 위해서 자신에게 위험한 개조수술을 원하며 모든것을 거부하는 모습은 눈물겹던데, 이번에도 스스로 언제나 나노하의 곁에서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군요

마지막으로, 이제 정말 포격소녀를 넘어 '하얀악마'가 되가는것 같습니다. 레이징하트는 어느덧 판넬(-_-)로 바뀌어버렸고, 나노하의 저 '스트라이크 캐논'은 건담의 그것과 비슷하네요, 이러다가 정말로 5기, 6기쯤 가서는 등에 컨테이너라도 지고 나오는게 아닌가 무섭습니다. -_-;;

PS. 4기는 제발 작붕좀 피해주세요 ㅠㅠ 3기를 보면서 그 참담함에 눈물이... OTL

PS. 이젠 나노하의 '친구'가 되려면 어떤 괴물이 되야 할까요 -_-;;;;
1기에서는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로 페이트가 친구가 되었고, 2기에서는 엑셀리온 버스터+스타라이트 브레이커로 어둠의 서의 '어둠'을 날려버리며 하야테와 기사들를 친구로, 3기에서는 디바인 버스터+스타라이트 브레이커로 비비오의 엄마(-_-)자리를 지켰습니다만, 이젠 과연 저 '스트라이크 캐논'을 버틸 인물이 있긴 할까요 -_-;;

PS. 그나저나 저 스트라이크 캐논은 AI디바이스가 아닌걸까요, 일단적인 디바이스와는 다르게 다른 모습으로 바뀌거나 할것 같지는 않아보이네요, 그럼 저걸 들고 출격-_-한다는건데... 아 왠지 또 건담 출격 모습과 오버랩되네요 -_-;;;

결국 이미지가 너무 맘에 들어서 고화질로 찾아봤습니다. -_-
중국쪽 웹에서 나오네요, 역시 중국엔 없는게 없습니다. -_-

물론, 클릭하면 대박커집니다.


어머나!? 아직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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