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89 와우, 오크가 예쁘잖아!? 와우 클라이언트 배포 CD를 신청해 놓고, 그뒤에 떠도는 소문을 들어보니... 패키지 일러스트가 오크와 나엘이 있더라! 그리고 둘중에 하나가 무작위로 배송... 이라고... 그러자 신청한사람들의 10중 8, 9는 '나엘이좋다', '나엘이 예쁘다' 라면서 오크패키지보다 나엘패키지를 원하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하고 보니... 오크가 더 멋지다 ;;;;;;;;;;;;;;;;;; 게다가 10중 8,9는 정말로 나엘패키지를 받는 바람에 -_-;;; 오크가 많이 귀하게되었군요 ;;; 2004. 11. 18. MT, 제부도 다녀왔습니다. 간만의 MT입니다. 별로 사람들과 우루루 몰려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MT등은 참석하지 않는편이지만, 이번것은 조그맣게 동아리에서 가는것이라 다녀왔습니다. 이번 목적지는 제부도입니다. 예전에는 자가용으로 가서 잘 몰랐지만 의외로 대중교통도 편리하더군요. 수원역에서 400번 버스를 타고 약 한시간쯤 가서 서신에서 내린후, 다시 마을버스로 제부도로 들어가면 됩니다. 단지 차비가 조금 압박이더군요. 수원역에서 서신까지 약 1500원, 서신에서 제부도까지 버스비 1500원에 입장비 1000원을 더 받더군요. 시간은 수원역에서 2-3시간 정도 걸립니다. 마을버스가 있는 조그만 마을입니다. 길이열린 제부도를 통해서 들어갈때 찍은 제부도입니다. 제부도는 밀물때에는 바닷물이 차 있어서 .. 2004. 11. 15. 우울, 아이고... 날씨가 추워진지가 언제인데... 이제야 가을을 타는건지... 王우울해지십니다. 역시 술은 조금만 마셔야겠습니다. 예전의 내상이 깊어서진지 완전히 체질이 바뀌어버린것 같군요. 시작해서 마신술이, 조금 취하는듯 하다가 자리가 끝나면 완전히 깨던것이, 이제는 계속 후유증이 남는지 머리가 아픕니다. 속(內)도 5분 간격으로 뒤집어집니다. MT라도 술은 적당히 마셔야겠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리 많이 마신것도 아닌데... 더 줄여야겠군요) 할일도 많습니다. 레포트 두개를 포함하여 자질구레한 일들도 많고, 새 가방 매고 놀러나가고 싶고, 사진도 찍으러 나가고 싶고, 요리도 하고 싶고, 그걸 먹이고도 싶은데, 귀찮습니다. OTL ...거대한 귀찮음의 벽앞에 좌절해 버린 바타군.... 최후의 보루인 일일 포스팅은 어찌되.. 2004. 11. 14. 기도, 보아 MT다녀왔습니다.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피곤하군요. 간만에 일찍 자야겠습니다. 내일은 조금 컨디션이 나아졌으면 좋을텐데요... ... 오늘도 난 잠이 들기 전에 잠시 동안 기도를 해 제발 널 지울 수 있는 지혜를 간절히 바라는 맘으로 이별로 인한 나의 아픈 마음이 다음 사람에게 잘못 하지 않도록 상처를 준 그를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비록 약하고 욕심 많은 나지만 나를 위해 작은 소리로 말해줘요. (Just let it go) 들려요 이젠 It's alright, It's ok. 잠시뿐인걸. 아픔은 사라질 거야. 나의 가슴 무너져도 언젠가는 좋은 추억이 될 거라고 너무 외롭고 힘들 때마다 날 위해 위로해준 그들을 축복 해주시고 우릴 갈라놓으려던 그들을 깨닫게 하소서 (Just let it go).. 2004. 11. 13. 부추전, 만드는 법 예고해 드린것과 같이 부추전 만들기가 올라갑니다~ 자 먼저 재료를 준비해야겠죠. 부추전의 재료로는 부추한단(약 2천원), 부침가루한봉지(약 1천원), 계란 하나(약 300원)등이 들어갑니다. 기호에 따라서 양파라던가, 호박, 당근등을 가늘게 채썰어 넣어주시면 더욱 맛있는 부추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 일단, 재료를 잘게 썰어 부침가루와 물을 넣고 잘 섞습니다. 약간 묽게 해주는것이 후라이판에서 잘 퍼져서 얇게 만드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국자로 듬뿍 떠서 펴줍니다. 얇게 만드는것이 노릇노릇하고 맛있게 만들어 지지요. 중불로 몇초만 지나면 반죽이 슬슬 굳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바로 뒤집을 타이밍. 괜히 부추전을 만들다가 한눈이라도 팔게되어서 늦는다면... 카아아아아아앗!!.. 2004. 11. 11. 요즘, 근황 '엄마, 요즘 포스팅이 뜸해요' 랍니다. -_-; 네... 학교만 오면 포스팅이 뜸해집니다. -_-; 보통 집에 있을때에는 자정쯤 되서 한가해지면 주로 포스팅을 합니다만, 학교에 가면 이래저래 할일이 많아져서 말이죠... 방금전까지는.... ......부추전 해먹고 있었습니다. -_-; am 3시에 -_-;;;; 그리하여... 내일은... 바타류 부추전 만들기 강의가 올라갑니다. 예전부터 즐겁게 보고 있는 나옥희님의 방식으로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십시요 -_-)b 2004. 11. 11. 가방, ....판단착오 가방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런 녀석입니다. 진짜가죽이면 좋겠지만 합성이에요ㅠㅠ 항상 외출시마다 매고다니는 크로스백은 몇년전 동생이 안쓴다는걸 얻어(-_-)와서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던 것인데, 여러모로 낡고 헤져서 한번 바꿔보자 하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마침 세일기간이더군요 (생각해보면 365일 세일인것 같습니다. -_-;) 이 가방에는 두꺼운 파티션을 넣어서 최근 늘어가는 카메라장비들을 넣자! 라고 생각하고 요런 몇천원짜리 파티션을 일반가방에 넣으면, 몇만원짜리 카메라 가방이 부럽지 않겠다! 라고 생각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물론 가방의 사이즈와 저 파티션의 사이즈를 고려를 해서... 그래서... 오늘 두 물건이 와서 합체! 했는데... ...가로와 폭은 어느정도 맞는데... 파티션.. 2004. 11. 9. 스킬랭업!, 그 진정한 맛은... AP를 모아서 한번 스킬을 올리고 나면... 한동안은 그 스킬때문에 게임하는 재미가 꽤 쏠쏠합니다. 간만에 환생을 해서 윈드밀과 컴뱃을 하나씩 찍고.... 미믹밭에서 윈드밀을 한번돌자 -_-;;;;;;;;;;;;;;;;;;; 엄청난 System 메세지가 올라오는군요 ;;; 스킬수련경험치이죠 ;;;;; 역시...........유료 결재하고 싶습니다. ㅠㅠ 2004. 11. 8.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2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