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45

2005, 아아 나의 여신님 감상완료 아아, 나의 여신님 2005년판 작년에 새로 방영한 '여신님' TV판을 새로 보았습니다. 스토리는 (지금까지 몇번이나 리바이벌 되었던)원작의 1화의 내용을 시작으로, 원작과 거의 비슷하지만 무척이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아무리 봐도 역시 여신님은 질리지가 않는군요ㅠㅠ 역시 '궁극의 최종, 최후의 걸프렌드'는 베르단디가 확실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 -_-; 사상 최강의 커플 '케이이치와 베르단디' 2쿨의 짧은 스토리였지만, 지금까지의 애니(TV판, OVA판)에는 없었던 '궁극파괴프로그램'과 시리즈에서는 빠질 수 없는 밤페이의 탄생비화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수많은 여신님의 팬들이 분노하는궁금해 하던 '왜 하필 케이이치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도 간단하게나마 찾아볼 수 있었.. 2006. 2. 4.
나디아, 애니메이션의 시작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 첫번째 OST의 표지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15년전. MBC에서는 엄청난 애니메이션을 시작했고 저는 이것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을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름하여, '나디아' 나디아와 장, 그리고 네모선장과 가고일이 엮어가는 이야기는 어른들도 쉽게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들이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장과 나디아가 처음으로 만나던 파리, 노틸러스호가 가휘시와 싸우던 바다, 레드노아와 그린노아. 그리고 네모선장과 가고일.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던 것이, 나디아의 최종회라고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는 그 장면과 그 대사. 레드노아에서 탈출하기 위한 노틸러스의 승무원들에게 마지막을 앞둔 네모가 하던 한마디 한마디들. 마지막으.. 2006. 1. 10.
애니, 체포하겠어 체포하겠어 OVA판의 로고 지난번 나노하를 한번에 모두 처리한 후,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가 발견한것은 '체포하겠어'의 전 시리즈 였습니다. OVA 4편에, TV판 1기 56편, 2기 26편, 스페셜 6편, 극장판 1편에 이르는... 초 대작이지요 ;; 근 10년이 다 되어가는 애니메이션이지만 아직까지 보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작화도 좋은편이구요, 오프닝, 엔딩도 매우 좋아하는 음악이 되어버렸습니다. 특히나, 경찰을 소재로 한 내용은 '패트레이버'(이것도 리얼은 아니지만)정도밖에라서...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나츠미 직설적인 성격, 지각마왕, 괴력의 소유자, 중년취향 미유키 얌전한 성격, 메카닉 매니아, 운전대를 잡으면 난폭, 쑥맥 일단 주인공은 이 둘. 성격을 보면 전혀 안맞는 둘 같지.. 2005. 10. 25.
나노하, 다 봤습니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로고 요즘 점심시간마다 짬짬이 외화나 애니를 보는것에 맛을 들여서, 점심도시락은 5분만에 해치우고, 로스트와 더불어 봤던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입니다. 처음 1화만 봤을때에는 '마법의 세계에서 온 동물(실은 인간)이 지구의 평범한 초등학생에게 자신의 일을 위탁하면서,새로운 재능을 발견한다' 는 뻔한 설정, '쥬얼시드라는 지구상에는 없지만, 여러생물등과 융합함으로서 인간에게 해가되는 아이템을 회수해야한다'는 뻔한 스토리에, 계속 보는걸 포기했지만 새로이 보니 또 다른 작품과는 다른 맛을 보여주더군요. 기동 마법소녀 나노하의 리리컬 캐논(...) 특히나 액션씬이 엄청나게 액티브해서, 굉장히 눈이 즐거웠습니다. 이번 10월에 새로 방영하는 2기인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의.. 2005. 10. 11.
FFAC, FF의 추억 '이제... 괜찮은거지?' '응... 나는... 혼자가 아니야' 파판7은 제게 있어서는 굉장히 특별한 타이틀입니다. 파판시리즈중 최초로 플레이한 타이틀이자, 최초로 클리어한 시리즈이고, 음악이 좋아서 한동안 플레이를 잊고 음악만 듣기도 했었던 게임이며, 게임을 하면서 최초로 눈물을 흘려본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런 파판이, 이번에도 저를 울리고 말았네요. . . . 길게 소감문을 썼다가 이 한줄로 줄입니다. Final Fantasy Advent Children! 꼭 보세요! 특히 파이널판타지7을 플레이 해보셨다면... PS. 스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쉬움이 남는 FF7의 엔딩이었는데, 이렇게 멋지게 끝내주는군요 2005. 9. 22.
누구냐, 넌 4월 신작, 츠바사 크로니클 방영... 대략, 사쿠라와 샤오랑으로 생각중... 이게 대체 뭡니까~ 이게~ 이게~ 카드캡터 사쿠라 DVD 리뉴얼 박스 ...의 사쿠라님이 저렇게 새파랗게 두눈뜨고 활약중이신데 ㅠㅠ ...알아서 해라 클램프 -_-; 이젠 안볼란다 -_-; PS. 아흑, 사쿠라님이... 님이... 리뉴얼 박스가... OTL 2005. 4. 13.
마리미테, 상상의 결과 최근 시간이 갈 수록 아쉬워 지고 있는것이 있다면... 핸드폰에 넣어두고, 틈틈이 꺼내 읽고 있는 '마리미테'가 슬슬 끝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ㅠㅠ 17권까지 정말 정신없이 읽었네요;;; 그래서 최근에는 애니판을 구해서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글로만 써져있던 인물들을 실제 모습으로 볼 수 있으니 자신의 상상과 맞춰보는 재미가 꽤 쏠쏠했습니다. 대부분 비슷하게 맞아들어가서 무척 재미있었는데, 몇몇 곳은 상상한 부분과 많이 달라서 어색하더군요 ^^ (장미님과 봉오리들이야 워낙 유명하니 이미 얼굴을 알고 있었지만...) -장미의 관이 생각보다 너무 예쁘게 생겼다. (상상속에서는 창고수준이었다) -유미네 집도 초현대식(일반집과 비슷하다며;;;) -미나코의 머리모양이 저렇게 생겼었어?! (...아애 생각하지 못.. 2005. 3. 28.
1월신작, 1화소개-진키, 류기담, 카난 잠깐 쉬었던 1화소개, 계속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은 3편! 약간 지명도나 재미 혹은 흥미가 떨어지는것 3편을 묶었습니다. 첫번째는 진키:익스텐드! 프라모델을 좋아하는 한 여중생인 아오바는 함께 사는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를 여의고, 괴인(-_-;)에게 납치당합니다. 그리고 정신없이 탈출한 그곳에서 본것은 거대로봇! 그리고 급박하게 쫓기는 도중 로봇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사이 로봇은 출격! 곧 거대한 적과 대치하게 된다. 이곳은 어디? 1화 캡쳐 나갑니다~ 주인공인 아오바양, 왠지 '네코미미 모드~'라는 음악이 들려오는듯 하다 도망가는 중간에 본 거대로봇 자신의 처지도 망각한채 그저 좋아하는 아오바양 기술부와 연구부와의 싸움, 현실에도 늘상 있는 일이다. 로봇을 조종하는 파일럿은 부자지간! .. 2005. 1. 1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