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 그래도 괜찮은 첫 시작
*ist DS, SP 28-75mm, f 2.8 요즘에는 왠지 인증(?)안하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가 -_-;;;, 아 손톱이 -_-;;; 소문의 지아이조, 보고 왔습니다. 계획으로는 픽사의 신작 '업'을 보려고 했으나, 예매에 밀려서 지아이조를 보게 되었지요, 업을 보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지아이조도 한번 꼭 보고 싶었던 영화중 하나라서 별 불만없이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려고 생각하면 되도록이면 다른 사람들의 리뷰나 스포일러를 보려하지 않는데, 이번 지아이조는 이병헌의 출연으로 인하여 보고싶지 않아도 보고, 듣고싶지 않아도 듣게 되더군요. ^^;;; 그리고 하는 말들은 이병헌의 선전. 서로 많다 적다 말들은 많은데, 역시 이런건 백문이불여일견이지요^^ 솔직히 말해서 아무리 이병헌이 많..
2009. 8. 9.
슈렉3, 전편 만한 속편이 없다.
바타군별점 : ★★★☆☆ 바타군 한줄요약 : 요즘 3편 치고 볼것이 없다. 이래서야 다들 4편... 나오겠나? 슈렉 3 (Shrek The Third, 2007) 미국 애니메이션/코미디/가족 전체 관람가 92분 개봉 2007.06.06 감독 :크리스 밀러, 라맨 허 출연 :마이크 마이어스, 에디 머피, 카메론 디아즈, 안토니오 반데라스, 줄리 앤드류스 (스포일러가 다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실분은 나중에 읽어주세요) 최근 불어닥치는 3의 열풍, 그 중 3번째인 슈렉3입니다. 총평으로는.... 생각보다 아쉬웠습니다. 전작 + 새 캐릭터도 많이 나오고, 패러디도 많이 들어가 있지만, 워낙 많은 인물이 나오는 탓인지 깊이가 많이 얕습니다. 예고편에서 기대를 모았던 '공주님들'의 활약도 터무니없이 짧고, '슈렉 ..
2007.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