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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40

주말, 본 영화 정리 이번 주말동안의 영화들도 정리했습니다. ...왠지 걸리는 영화마다 B급을 벗어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_-;;; 스카이 하이 (Sky High, 2005) ★★☆☆☆ 의도하고 만든 B급이 오히려 재밌다. 커트러셀의 고무로만든 히어로복장은 정말 웃겼다. (게다가 그분들의 복장은 언제나 어설픈 뽀샤시 처리가 되어 있었다 -_-) 울트라 바이올렛(Ultraviolet, 2006) ★★☆☆☆ ...이제 SF 액션물은 그만. 아무리 발버둥쳐도 SF계의 여전사는 시고니 위버뿐이다 -_- 달콤한 백수와 사랑 만들기 (Failure To Launch, 2006) ★☆☆☆☆ 로맨틱 코미디는 두가지 종류로 나뉜다. 염장 혹은 코웃음. 이건 후자 하프 라이트 (Half Light, 2006) ★★☆☆☆ ...초반에 잘 나.. 2006. 7. 30.
오늘, 본 영화 하루종일 집에서 영화 감상. 그리고 각 한줄 평 아이스 에이지2 ★☆☆☆☆ -정신나간 시드, 정신나간 스크랫, 정신나간 맘모스, 배가 노아의 방주였다면 별하나 추가됐을지도... 유쥬얼 서스펙트 ★★★☆☆ -벼르고 별러서 10년만에 보는 영화. 마지막 반전을 알고 봤지만 괜찮았다. 은발의 아기토 ★★☆☆☆ -결국엔 자연보호, 제발 곤조는 스토리 외주 줘라 던전 드래곤 2 ★☆☆☆☆ -동네 어귀에 나타난 도마뱀을 물리치기 위한 마을 청년들의 혈투 무극☆☆☆☆☆ -장동건이 들소때를 피해 사람을 업고 절벽을 달리는 모습을 보고 바로 때려침 브이 포 벤데타 ★★★☆☆ -볼만했음. 그런데 가이 포크스 가면의 핑크 볼터치 어떻게 안돼겠니? 2006. 7. 15.
우주전쟁, SF 인가 공포영화인가 바타군별점 : ★★★☆☆ 바타군 한줄요약 : 외계인은 ET와 에일리언으로 족하다;; 제목 : 우주 전쟁 (War Of The Worlds, 2005)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톰 크루즈, 저스틴 채트윈, 다코타 패닝, 팀 로빈스 기타 : 2005-07-07 개봉 / 116분 / SF,드라마,스릴러 / 12세 관람가 얼마전에 우주전쟁을 보았습니다. 벌써 일년이 다되어가는 작품이군요, 당시에 예고편을 보면서 무척이나 보고싶었지만, 아쉽게도 영화관에서 보질 못했습니다. 이번에 조그만 모니터로 보고 나니, ...극장에서 안보길 잘했습니다. 너무너무 무서웠습니다. ㅠㅠ 영화의 대부분이 외계인의 무차별 인간말살에 쫓겨다니는 이야기 인지라, 정말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죽음을 보여줍니다. 더더군다나 외계인은.. 2006. 5. 22.
로마, 기대되는 드라마 얼마전부터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외화가 하나 있습니다. '로마'(...라고 읽기보단 요즘엔 그냥 '롬'이라고 읽습니다. ;;) 로스트의 텀이 너무 길어 찾다가 어디선가 추천을 받았는데 무엇보다 드라마를 만든곳이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만든 HBO라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를 했습니다. 역시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리얼한 로마의 거리 (...상당히 많이 지저분 하다) 저런 리얼한(물론 실제로 로마의 거리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도시의 모습이라던가, 그 사람들의 생활모습등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이야기'를 읽은 사람이라면, 더욱 마음에 와 닿을 것입니다. (특히나 저처럼 로마거리는 파르테논신전같은 건물만 잔뜩 세워져 있을것이라는 생각만 하고 있다 저런 모습을 보면 정만 충격적입니다. -_.. 2006. 1. 13.
킹콩 2005, 전작들과의 다른점 바타군별점 : ★★★☆☆ 바타군 한줄요약 : 고전의 완벽 리메이크, ...그것뿐 제목 : 킹콩 감독 : 피터 잭슨 출연 : 나오미 왓츠, 잭 블랙, 에드리안 브로디 기타 : 모험,판타지 러닝타임 : 186분 킹콩을 보고 왔습니다. 스토리는 다들 알고 계시는 그 스토리 그대로입니다. '인간 여성을 사랑하게된 킹콩의 비극적 러브스토리' 참 슬픈내용이었지만, 내용보단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무인도로 들어가기 위해 배를 조타하는 씬도 스펙터클 했고, 앤을 구출하기 위해 정글로 들어가는 선원들의 모험도 볼만합니다. 킹콩과 공룡의 싸움도 볼만하구요. (실은 이 무인도의 이야기가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역시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탓일까요. (본 사람들 마다!.. 2005. 12. 18.
로스트, 다 봤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는 충격의 장면 LOST 1기, 드디어 다 보았습니다. 초반에 열심히 달리면서 보다가, 중반에 조금 텐션이 늘어지는듯 하더니, 끝에가서 다시 굉장히 재미있어 지는군요! 특히나 1기 마지막에 궁금증을 더욱더 증폭시켜 놓아서, 2기를 안보면 안됄정도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ㅠㅠ (사실 1기에서는 밝혀진 것이 아무것도 없군요 -_-; 그저 사람들 과거사 정도?) 혼자서 여러가지 가설-_-;도 세우고 있는데, 이미 열심히 보고 있는 사람에게 넌지시 물어보아도 글쎄요~ 하는걸 보니, 맞는건 하나도 없나봅니다. 하긴 워낙 황당한 가설들이라서 -_-;; 하여간, 이젠 2기를 천천히 봐야겠습니다. 주변 사람 말로는 2기 본것을 후회한다. 왜냐면 다음편이 궁금해서 미칠것 같으니까... 라는데... 저도 기대중.. 2005. 12. 9.
소녀, 재즈를 만나다. 바타군별점 : ★★★☆☆ 바타군 한줄요약 : 소녀 만세! 재즈 만세! 제목 : 스윙걸즈 (スウィングガ-ルズ, 2004) 감독 : 야구치 시노부 출연 : 우에노 주리, 칸지야 시호리, 다케나카 나오토 기타 : 코미디 러닝타임 : 105분 미루고 미루던 영화를 이제야 봤습니다. 네, 기대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이런 비슷한 류(음악을 주제로 했다던가, 춤을 주제로 했다던가 하는...)의 영화에서 처럼 마지막 부분의 '완벽한 연주'는 정말 멋졌습니다. 영화를 본 뒤에 찾아봤지만,연주들이 모두 배우가 4개월동안의 연습을 통한 실제 연주라고 하는군요. 대단합니다. 마지막 연주장면은 다시 돌려봐야겠네요 ^^ 특별하게 유명한 배우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뛰어난 미녀나 미남도 나오는것도 아니지만, 보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 2005. 8. 7.
영화, 릴레이 영화바통.. 200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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