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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3

필름, 세번째 롤 스캔 필름, 세번째 롤 스캔 했습니다.지난번에 나왔던 사진 가장자리의 검은부분은 딱히 원인을 밝히지는 못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스캔 시 필름의 가장자리 부분이 떠서 흐릿하게 생긴지 알았는데, 사진관에서는 그런 문제는 없다며, 오히려 카메라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신경써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이번 세번째롤의 문제점은-_-;;;중간에 카메라 배터리를 교체했는데 다 찍고 보니 필름이 비어있는 곳이 있더군요, 아무래도 카메라 셔터가 제대로 열리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 찍고선 수리센터에 들고가니 배터리의 불량이었습니다. -_- 이번 스캔은 살짝 컨트라스트 정도만 수정하여 올려봤습니다.살짝만 만졌는데도 훨씬 볼만하네요, 역시 리터칭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가 봅니다. 간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간 강남거.. 2012. 11. 4.
결혼, 축하드려요 *ist DS, SP 28-75mm, f 2.8 청담역 근처의 조그마한 웨딩홀에서 한 결혼식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본 결혼식중에서 가장 작은 웨딩홀, 가장 적은 하객수, 가장 조촐한 결혼식이었지만, 신랑과 신부가 너무 행복해 하더군요. 식권검사도 하지 않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진 않았지만, 식장에 방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이 시작할때 부터 끝날때까지 하객석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뭐랄까... 뭐라고 하죠 이런걸? 그래요 '참 좋았습니다.' *ist DS, SP 28-75mm, f 2.8 특히나 신부님, 시작부터 끝까지 입이 귀에 걸려있으시더군요 ^^ 행복하세요~ 2008. 4. 6.
오늘도, 한명 보내고 왔습니다. *ist DS, DA 18-55mm, f 3.5-5.6 이제는 뭐 -_- 이력이 났네요 -_- 가서 인사하고, 축의금 전달&식권받고, 사진찍고 밥먹고 귀환 완전 코스를 숙지해 버렸습니다. 여튼, 행복하시길 -_-)/ PS. 갈수록 찾아오는 친구들도 적어지는군요. 역시 이런건 빨리가는게 장땡 -_- 2007.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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