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1 고양이, 나나 고양이 나나의 모든 사진은 이곳에서!! 친구네에 오래간만에 가니 식구가 하나 늘어있더군요, 회색얼룩의 고양이 나나 테즈카토리입니다. *ist DS, SP 28-75mm, f 2.8 지금까지 살면서 고양이와 그렇게 많이 접촉할 기회가 없었던 관계로 이 친구 성격이 다른 고양이에 비해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꽤나 얌전한 녀석 같았습니다. 집고양이라서 그런지 사람 손도 잘 타고, 안거나 처음 보는 사람이 만지는 것에도 거부감이 없어보이더군요. (주인의 말로는 안기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안고서 좀 있으니 내려가려고 발버둥 치더군요... 강아지만 기르다가 고양이를 보니 정말 말랑말랑합니다. 뭐랄까 허리를 잡고 들어 올리는대도 마치 밀가루 만죽처럼 쭈욱~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 2008. 5.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