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1 지구당, 절반의 성공 네, 그 규동으로 유명한 지구당에 다녀왔습니다. 근처로 오전에 외근을 나갈일이 있어서 생각이 난 김에 갔었드랬지요... 그런데 서울대 입구역에서 내려서 관악구청 건너편 인것은 기억이 나는데, 정확한 위치가 기억이 나지 않는겁니다. -_-;;; 거기다가 안오던 비까지 주르르륵... 일단 여기까지 왔는데 둘러나 보자 하면서 찾아다녔습니다. 안보이네요, 워낙 작은 가게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근 30분을 돌아다녔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근처에 까페라도 많으니 인터넷 검색을 하면 좋으련만, 노트북도 안가져 왔고, 터치도 이미 품을 떠난지... 손에 들려있는 것은 블랙잭 밖에 없지만, 블랙잭의 좌절스러운 브라우징으로는 찾을 엄두도 못냈습니다. 결국, 점심은 근처의 다른 가게에서 해결.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면.. 2009. 7.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