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렌라간1 PISAF, 그렌라간 극장판 감상기 시간은 한참 지난 지난 8일 토요일, 부천의 PISAF행사중 그렌라간 극장판을 일요일에 상영한다는 정보를 듣고 극장표는 오프라인에서 전날부터 예매가 가능하다길래, 벼르고 벼르고 있었지만 그놈의 와우가 뭔지 -_- 오후가 되서야 부랴부랴 집을 나서서 부천으로 향했습니다. 부천 PISAF 행사 예매장으로 가면서는 기대반 포기반 이었습니다. 대학생들의 아마추어 애니메이션 행사이긴 하지만 그중 그렌라간의 상영은 1순위로 꼽히는 기대작임을 확신하기에 과연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도 표가 남아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해가 지고서 깜깜할때야 겨우 찾아간 예매 부스에는 다행이도 표가 남아있었습니다. 저희가 거의 마지막쯤에 찾아간것 처럼 표도 거의 다 동이 나 있다고 하더군요 시간은 내일인 일요일 오후 3시 50분.. 2008. 11.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