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분지1 울릉도, 독도 여행 2/3 울릉도, 독도 여행 1/3 울릉도, 독도 여행 2/3 울릉도, 독도 여행 3/3 여기서 트랙백, 독도 여행기 울릉도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의외로 빡빡한 투어 스케쥴때문에 휴가를 왔음에도 불구하고 평상시보다 훨씬 더 일찍 일어야나 했습니다. 새벽부터 시작된 여정과 잘 마시지 못하는 소주 드링킹에도 불구하고 아주 개운하게 일어났습니다. 울릉도의 물과 공기가 맑아서 그런걸까요? 비몽사몽간에도 공짜 밥은 다 챙겨먹어야지요 -_-;; 숙소에서 제공되는 아침을 먹고선 간단하게 씻고 방을 나섭니다. 이번 여행의 가장 편한점이라면 역시 짐을 놓고 다닌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나 싸온 짐을 모두다 들고 다니며 하염없이 떠도는 노마드식 -_- 여행을 하다가 미리미리 숙소를 잡고 카메라만 들고 다니면서 다니는 것이 이.. 2011. 9.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