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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3

Dell Inspiron 11z, 울트라씬 리뷰 오전의 오픈케이스에 이어서 계속해서 나가는 리뷰입니다. 그다니 전문적인 리뷰어가 아닌 관계로 그냥 외형적인 리뷰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OTL ist DS, DA 18-55mm F3.5-5.6 케이스는 델 의 인스피론 표준 디자인입니다. 만일 미니9이나 미니10 혹은 다른 인스피론 시리즈를 거지고 있다면 알고 있는 디자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범용으로 사용되는 디자인인 만큼 무난한 형태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스크린을 둘러싸고 있는 베젤의 두꺼움은 조금 아쉽네요. 혹시 나중에 좀 더 큰 사이즈의 노트북이 나온다면 똑같은 케이스에 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또한 키보드 윗부분도 아무런 디자인이 없이 밋밋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조금 아쉬는 느낌이 듭니다. ist DS, DA 18-55mm F3.5.. 2009. 10. 27.
험난한, 노트북 구매기 그러니까 최근의 미션중 하나는 (되도록이면 저렴하고 쓸만한)'노트북을 구매하라' 일단 아톰을 사용하는 넷북은 요청에 의해서 제외, 1024*768의 저해상도 모델도 제외. 그래서 요즘 주시하고 보니 울트라씬이라는게 인기더라, 인텔의 새로운 ULV CPU를 써서 만들었다는데... 이게 초절전이면서도 성능은 넷북과 삐까하거나(ULV 723), 더욱 좋다고 한다.(SU4100) 그래서 SU4100을 탑재한 녀석으로 찾다보니 요즘 조용하게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녀석이 바로 MSI의 U200x Longrun 모델 U200x아래로도 여러가지 세부모델로 갈라지지만 간단하게 주요 특징만 보자면, - 강화유리로 감싼 12인치 - HDMI와 D-SUB단자 제공 - 6셀배터리 기본제공 - 320G 하드디스크 라는 꽤 고사.. 2009. 10. 9.
레노보의 새로운 넷북, 아이디어패드 S10-2 간담회 sony W80 우연한 기회에 레노보의 새로운 넷북인 아이디어패드 S10-2의 출시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종로의 중심가에 위치했지만, 약간 후비진 곳이었고 행사장도 일반적인 강당 같은 곳이 아닌 소규모의 카페를 빌려서 진행함으로서, 크게 꾸미지 않아도 카페만의 따뜻한 분위기가 도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실제적인 취지는 잘 모르고-_- 참석하게 되었지만, 국내의 블로거들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간담회더군요, 도착하자 미리 신청했던 이름을 확인하고 블로그명과 이름이 적힌 명찰을 주는데... 역시 블로그 이름은 멋지게 짓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봤습니다. -_- 간담회는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시간도 길게 끌지 않고, 중요한 것만 짧게짧게 진행해서 지루하지 않게 금방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일정.. 200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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