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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3

암스테르담, 크리스천 베일 아니었으면 보지도 않았을... 크리스천 베일을 좋아해서 보게된 영화입니다. 또, 오래전에 본 동명의 영화가 기억나서 끌리게 된 것도 있습니다. 88년 네덜란드의 영화였는데, 살벌한 분위기의 살인사건 추리영화였습니다. 처음에는 그 영화의 리메이크버전인줄 알았지만 그건 아니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정말 돈 많이 들여 만든 영화인가 봅니다. 영화에는 정말 반가운 배우들이 많이 나오네요, 볼때마다 앗! 저 배우! 이름은 잘 모르지만 많이봤던 그사람들! 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유명하신 배우가 많이 나오네요. 그것도 전부 주연급으로! 감독을 알아보니 데이비드 O. 러셀이라고 합니다. 저는 잘 모르시는 분이네요, 검색을 해보니 초호화캐스팅으로 유명하고 배우의. 연기력을 이끌어내는데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그 외 불명예스러운 이야기도 많지만 그건 넘.. 2022. 12. 14.
표류단지, 호불호 갈릴만한 꿈같은 이야기 넷플릭스에 흥미로운 제목과 내용을 가진 영화가 올라와서 날잡고 봤습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보면 어린 아이들이 사고로 인해서 -마치 15소년표류기같이- 망망대해를 헤메며, 해보지도 못한 낚시로 물고기를 힘들게 잡아먹고, 잔인한 해적들을 만나서 죽을 고생을 하며, 결국엔 한명의 희생으로 위기를 넘기고 그것을 계기로 그때까지 서로 반목하던 아이들이 성장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 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평상시 넷플릭스에서 알지 못하는 작품을 보게 될때는 간단하게 나오는 컷신이나 아래의 줄거리를 보고 예상을 하곤 하는데, 제가 생각한 스토리는 이런 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아니었네요, 제가 상상한 현실적인 성장스토리 보단, 마치 꿈만 같은 일본애니메이션스러운 이야기 입니다 솔직히 말이 안되는.. 2022. 12. 4.
넷플릭스, 사용 후기 월 초 부터 넷플릭스를 신청해서 보고 있습니다. 일주일 중 집에 붙어있는 시간이 적다보니, 있었던 TV도 끊어버리고 케이블도 신청하지 않았다가 그래도 영화나 미드, 영드는 좋아해서 한번 관심있게 보던차였습니다. 첫 소감은, 역시 명불허전 넷플릭스입니다.정말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영화와 드라마 등이 있습니다. 원하는 대로 맘대로 골라볼 수 있고, 자체제작되는 넷플릭스 독점 영상들도 꽤 많습니다. 최근 거대한 영화제작 스튜디오를 인수했다고 하니 점차 더 질 높은 영상물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또 좋은 점은 다양한 디바이스의 지원입니다,PC는 물론 아이폰, 안드로이드, PS4 등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집에서는 PC나 PS4로 보고 있고, 외부에서는 폰이나 타블렛으로 보는데, 그것도 통신요금을 절약하.. 2018.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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