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대구 지하철 티켓?
*ist DS, A 50mm, f 1.4 대구 지하철 티켓(?) 오늘 대구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KTX도 처음으로 타보고, 대구 지하철도 처음으로 타봤는데, 서울의 지하철과 같으면서도 다른것이 무척 많더군요. 대구의 지하철은 약간 폭이 작고, 차체도 조그맣습니다. 처음에 타고난 후 익숙하긴 한데 뭔가 이질감이 들어서 자세히 보니, 차체가 작습니다. 아담하네요 ^^ 또한 지하철 역사가 거의 무인으로 가동됩니다. 사람이 표를 팔질 않고, 전부 벤딩머신이 표를 팔고 있었습니다. (같이 가신 분이 결국 지폐를 못바꾸셨습니다. ;;) 가끔 플랫폼이나 역사에 공익이 돌아다니긴 하지만, 한두명 뿐이었습니다. 관리하는 사람이 몇 안보였는데도, 역사는 굉장히 깨끗했습니다. 너무 깨끗해서 삭막한 분위기도 느껴지더군요;;..
2006.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