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배를 갈랐습니다.
*ist DS, SP 28-75mm, f 2.8 집에 오면 가지고 있는 동전을 언제나 돼지밥으로 주는 습관때문에, 책상위의 돼지는 저녁마다 배부르게 밥을 먹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이 친구가 밥먹기를 거부하더군요 -_- 덕분에 동전들이 그냥 책상위에서 뒹굴다가 쌓이기를 몇일.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습니다. *ist DS, SP 28-75mm, f 2.8 쿠궁, 하는일도 없으면서 밥만 축내는 돼지의 배를 갈랐습니다!! 아니 축내는것 뿐만 아니라 먹여주는것도 싫어하는 돼지지요 -_-;; *ist DS, SP 28-75mm, f 2.8 많이도 먹었습니다. -_- 옆에는 처참하게 배에 구멍이 뚫여 뒹굴고 있는 돼지가 보입니다. -_- *ist DS, SP 28-75mm, f 2.8 자, 돼지는 다시 평화로운..
2008.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