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종1 하조대 & 낙산사, 출장중에 들려보았습니다. 가끔 지방으로 출장을 갈때면 주위에서는 곧 잘 부러워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좋겠다, 평상시에는 가기 힘든 좋은데도 가보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 그들(갑)의 시간에 맞춰서 움직여야 하기때문에 새벽같이 일어나 기차를 타고 이동해 일마치고 돌아오면 하루의 15시간은 밖에서 삽질하다 온 기분입니다. 물론 그 주변의 볼거리는 거녕 경치도 못보고 오는 경우가 부지기 수 이지요. 그러던 중 간만에 시간이 났습니다. +_+ 하조대 해수욕장앞입니다. 비수기이기도 하고 엄청나게 바람이 바람이 불고 있어서 해변가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정말 아무도 없네요 -_-; 해수욕장 옆의 하조대로 가봤습니다. 이름은 거창하지만 절벽위의 정자가 하나 서 있을 뿐입니다. 일출장소로 매우 유명하여, 일출.. 2010. 5.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