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리뷰3 타카하시 신, 톰 소여 리뷰 2/2 -내용편 0. 톰 소여 리뷰에 당첨되면서 기쁨과 함께 걱정이 생겼다. 의무적으로 써야 하는 리뷰이기도 하고, 리뷰를 댓가로 리뷰제품을 받는것도 처음인 이유로 심적부담감이 심한것도 사실, 하지만 무엇보다 걱정되는 것은 '책'에 대한 리뷰는 처음이라는 것과 어렸을적에 읽었던 톰 소여가 도무지 기억이 안난다는 점이었다. 분명 어렸을때 톰 소여를 읽은 기억이 있다. 비록 동화스런 그림이 그려진 어린이용 이었지만 말이다. 그들이 '모험'을 했다는 것은 기억하지만(책 제목이 '모험'이니 매우 당연한 기억이다) 그들이 무엇을 했는지는 떠오르지 않았다. 그저 기억나는 것은 마을에서 둘째 가면 서러울 정도의 악동들 이었다는 것. 그리고 역시 어렸을 적에 본 '허클베리 핀의 모험'이라는 애니메이션의 단편적인 모습들 뿐이었다. 하지.. 2008. 12. 9. 타카하시 신, 톰 소여 리뷰 1/2 -사진편 *ist DS, SP 28-75mm, f 2.8 일단 책은 한번 쭉 읽어보았습니다. 만화책 치고는 꽤 두툼한 두께이지만 만화책이라는 특성답게 막히지 않고, 쭉쭉쭉쭉 읽어내려갔습니다. 전체적인 감상은 뒤로 하고 일단 사진부터 보내드립니다. 그저 책일 뿐이고 많은 분들의 사진을 보셨겠지만, 여기서도 한번 더 보아주세요 ^^ 렛츠리뷰에 당첨된 후 책은 정말 빨리 배송되었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 저녁에 받았으니 당첨되자마자 배송을 시작한것 같습니다. 후, 하지만 그놈의 와우가 뭔지(...)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_-; *ist DS, SP 28-75mm, f 2.8 배송 방법은 약간 실망, 그냥 서류봉투에 넣어서 보내셨네요 이왕이면 온라인샵 배송같은 박스가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서류봉투를 보내 이글.. 2008. 11. 28. 당첨, 렛츠리뷰! 렛츠리뷰 32차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 여기서 트랙백! 아, 두번만에 신청한 렛츠리뷰에 당첨되었군요, 솔직히 렛츠리뷰를 신청하면서도 '과연 내가 기준에 적합한가'라고 몇 번 이나 생각했거든요. 렛츠리뷰에서 발표한 선정기준을 보면, 자주 포스팅 -> 최근 포스팅이...OTL 리뷰 포스팅이 많은 블로그 -> 여긴 주제가 주저리라...OTL 리뷰의 방향을 제시한 신청글 -> 그저 타카하시 신 좋아요~ 살려고 했던 책이에요~ ...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당첨이 되었군요 ㅠㅠ 간만에 '강제 의무 포스팅'꺼리가 생겨버렸네요 ^^;; PS. 실은 지난 세븐데이때 리뷰 대상이었던 '톰소여'를 비롯한 Wish List에 있는 몇권을 사려고 서점에 방문했지만, 재고가 없었던 관계로 발길을 돌려야 했는데 정말 잘된일이었네.. 2008. 11.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