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커피, 드리퍼, 핀1 소개, 베트남 커피 메이커 세트 그러니까 보름전쯤... 메신저에 등록되어있는 사촌형님의 대화명이 '베트남 출장중'이라고 되어있더군요, 깜짝 놀라서 왠 베트남! 이냐고 하니... 아직 가기 전이라고 하시더군요 -_-;; 하여간, 베트남 이야기가 나와서 예전부터 이야기를 들어왔던 베트남 커피를 마셔보고 싶었습니다. 베트남은 커피생산뿐만 아니라 소비로도 꽤 상위권의 나라이고, 자기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커피를 만들어 마신다고 하더군요... 그 이야기를 사촌형님에게 해줬더니... 지금까지 2번에 걸쳐 베트남에 다녀왔지만, 베트남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는걸 한번도 못봤다는 겁니다. 심지어 자신들의 접대에도 커피는 거녕, 콜라나 세븐업만 내 주었다고 하더군요... 서로 '거기가 베트남 맞아?'라고 묻고 있다가 몇가지 링크(베트남의 커피사랑 및 기호에.. 2007. 7.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