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1 지구당, 조금은 아쉬운 방문기 Xperia X1 우연치 않게 지구당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소개된 이후로 한때 큰 붐을 일으켰을 때는 가보지 못하다가 정말 우연하게 다녀왔네요 지난번에도 한번 방문 시도를 했지만 실패 했었는데, 이번에는 드디어 맛까지 보고 왔습니다. -_- 하지만 닫혀있는 문. 점심시간이 끝난 이후로 저녁시간까지 잠깐의 준비시간을 가지는 군요. 저녁타임은 다섯시 부터 시작됩니다. 십분 정도 남았길래 주변을 한바퀴 돌고 오니 이미두명이 대기중이었고 그 뒤로 줄을 서니 두명정도 더 줄을 서는 군요. 잠깐 더 기다리자 문을 엽니다. 홀은 없고 모두 카운터 뿐이군요, 좌석은 9자리정도.일반적인 식당에 비한다면 턱없이 작습니다. 좁은 실내에도 이것 저것 잔뜩 들어차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 있는데 이곳 지구당에는뭔가 좀.. 2009. 12.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