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3 시험 끝났습니다. 시원섭섭하네요 한동안 고시생 -_- 생활을 하게 만들었던 시험이 끝났습니다. 토요일 연세대에 가서 시험을 보았는데요, 좋더군요 연대-_-, 좀 부러웠습니다. 시험 분위기는 뭐랄까 좀 많이 경직되게 만들더군요, 해외시험이기도 하고, 응시료도 제법 비싸고, 년 두번밖에 보지 않는 시험이다보니 다들 많이 긴장도 하고 있는 것 같고, 감독관들도 많이 날카로웠습니다. 시험은 생각보다 그럭저럭한 난이도였습니다., 물론 쉽다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어려웠던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참 애매하게들 나와서 뭐라 할 수가 없네요 ||OTL 분명 봤던 문제인데 미묘하게 다릅니다. 분명 알고있는 건데 선택지가 애매합니다. (어디까지나 공부가 부족했다는 뜻이겠지요ㅜㅜ) 차라리 확실하게 모르거나 확실하게 알거나 한다면 오히려 개운.. 2011. 6. 12. CISA, 시험접수 했습니다. 올해도 뭔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연초부터 벼르고 벼르다가 시험접수를 했습니다. 결재까지 끝마쳤으니 이젠 오로지 달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놈의 국제자격증 들은 왠 시험비가 이리도 비싼지... 지난 주 부터 책을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했던 IT기술적인 내용보다는, 일반업무에 대한 감사 내용이 대부분이라 많이 생소하네요, 단어들도 개념들도... 지난번 CISSP에서 공부했던 내용과는 비슷하면서도 사뭇다른 느낌입니다. 후반부에는 다시 기술적인 내용들로 채워져있다고 하니, 그나마 좀 다행이려나요 이번에 시험 같이 보시는 분들 모두들 힘내세요! PS. 여름에는 꼭 일본에 다시 가려고 했지만, ...무기한 연기 ㅠㅠ 올 여름엔 울릉도로 한번 뛰어야 하려나요 OTL 2011. 3. 28. 드디어, 내일 시험 봅니다. 후회 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했어? 라고 물어본다면 그렇지도 못합니다만 OTL 그래도 간만에 책잡고 씨름좀 해봤습니다. 드디어 내일이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응원해 주세요 OTL 2008. 9.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