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3 일본 여행 6/7, 우메다 햅파이브 관람차와 공중정원 저녁부터는 우메다의 헵파이브 관람차와 스카이빌딩에 있는 공중정원을 보기 위해서, 서둘러 우메다로 향했습니다.하지만 쿄토의 날씨와 시간탓에 서두른다는 것이 너무 빨리 이동한 모양입니다.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우메다 근처에서 어두워질때까지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헵 파이브는 우메다역 바로 앞의 거대한 쇼핑몰입니다.그리고 그 위에 관람차가 설치되어 있어서 저녁에 야경을 보기 아주 좋다고 합니다. 우메다 근처도 엄청난 쇼핑몰들과 사람들이 모여있고, 우메다 역 자체로도 7~8개의 '우메다역'이 모여있기 때문에 그 지하의 거대함으로 우메다 던전 이라고 불릴정도로 지하에도 많은 시설들이 모여있습니다. 날이 더우니 일단 지하부터 구경다녔습니다. 지나다니다가 맛있는 냄새가 나서 돌아보니 타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를 파는 .. 2014. 9. 10. 필름, 세번째 롤 스캔 필름, 세번째 롤 스캔 했습니다.지난번에 나왔던 사진 가장자리의 검은부분은 딱히 원인을 밝히지는 못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스캔 시 필름의 가장자리 부분이 떠서 흐릿하게 생긴지 알았는데, 사진관에서는 그런 문제는 없다며, 오히려 카메라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신경써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이번 세번째롤의 문제점은-_-;;;중간에 카메라 배터리를 교체했는데 다 찍고 보니 필름이 비어있는 곳이 있더군요, 아무래도 카메라 셔터가 제대로 열리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 찍고선 수리센터에 들고가니 배터리의 불량이었습니다. -_- 이번 스캔은 살짝 컨트라스트 정도만 수정하여 올려봤습니다.살짝만 만졌는데도 훨씬 볼만하네요, 역시 리터칭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가 봅니다. 간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간 강남거.. 2012. 11. 4. 자전거, 타기 어제는 자전거를 끌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오랫동안 타질 않아서 바람도 꽤 많이 빠져 있어서 점포에 가서 펌프질좀 하니 괜찮아 지는군요 원래 목적은 저쪽 성산대교쪽의 인공폭포를 보러 갈려고 했는데, 자전거로는 갈 수 없는 8차선 도로에 있다고 하더군요 ㅠㅠ (그걸 도착해서 알았습니다. ;;;) 인공폭포를 보자는 1차 목표는 실패하고, 2차목표로 여기까지 온 김에 여의도의 사무실에 가볼까 해서 달려보니 생각보다 금방 닫더군요 중간에 조금 밟기는 했지만, 슬렁슬렁 전화통화도 하면서 와도 한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사무실에서 야근하는 사람들 구경(..)좀 하고 이번에는 버스로 돌아오는 코스인 영등포역 앞 쪽 도로로 와봤습니다. 그냥 한강쪽으로 다시 돌아가도 되지만, 한강코스 일부구간에 엄청난 양의 날벌레들의 습격으.. 2007. 9.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