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루프1 아이폰용 보조 배터리 하나 마련했습니다, L2BS 보조배터리를 구입하려고 생각했던 것은 꽤 오래되었습니다. 가장 크게 필요성을 느꼈던 것이 휴가를 가서 PSP로 몬스터 헌터를 하면서 였지요-_- 제 PSP는 초기버전을 중고로 산 것이라 배터리의 수명이 거의 다 되어 멀티플레이라도 한다면 2시간도 못하고 전원을 꺼야 했습니다. 때문에 언제나 식당의 선택에 있어서도 우선 순위는 콘센트의 사용 유무였을 정도였습니다. -_- 그 후로 새로 배터리와 PSP를 마련하여 그쪽에 대한 미련을 잠시 버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이폰을 구매하면서 부터 다시 한번 보조배터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은 뭘 해도 배터리의 소모가 불안불안해서 보조배터리가 정말 필요하더군요. 특히나 곧 있을 여름휴가에 있어서 성격상(난 누구? 여긴 어디?) GPS와 온라인 지도를 활용.. 2011. 6.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