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3 에반게리온 파, 예매 시작 작년에 에반게리온 - 서 를 보고 나오면서 간절하게 바랬던 것이 바로 에반게리온 - 파 도 국내에서 개봉하여 큰 스크린으로 볼 수 있길 바랬는데, 드디어 개봉이 되고 예매도 시작하였네요. 개봉은 12월 3일, 개봉일에는 특별하게 아시아에서 가장 크다는 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도 상영하더군요, 하지만 목요일 평일인 관계로 보진 못하고 토요일 예매를 했습니다. 스타리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회사를 땡땡이 칠까 라는 생각을 5분동안 진지하게 해봤으나, 후, 그래도 먹고 살려면 일은 해야지요...OTL 개봉이 일본에 비해서 굉장히 늦은 편이라 일본에서의 리뷰 라던가, 정식개봉전의 기자 시사회라던가, 유료시사회라던가의 스포일러를 피하려고 노력하면서도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이제 드디어 제대로.. 2009. 12. 1. PISAF, 그렌라간 극장판 감상기 시간은 한참 지난 지난 8일 토요일, 부천의 PISAF행사중 그렌라간 극장판을 일요일에 상영한다는 정보를 듣고 극장표는 오프라인에서 전날부터 예매가 가능하다길래, 벼르고 벼르고 있었지만 그놈의 와우가 뭔지 -_- 오후가 되서야 부랴부랴 집을 나서서 부천으로 향했습니다. 부천 PISAF 행사 예매장으로 가면서는 기대반 포기반 이었습니다. 대학생들의 아마추어 애니메이션 행사이긴 하지만 그중 그렌라간의 상영은 1순위로 꼽히는 기대작임을 확신하기에 과연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도 표가 남아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해가 지고서 깜깜할때야 겨우 찾아간 예매 부스에는 다행이도 표가 남아있었습니다. 저희가 거의 마지막쯤에 찾아간것 처럼 표도 거의 다 동이 나 있다고 하더군요 시간은 내일인 일요일 오후 3시 50분.. 2008. 11. 27. 에반게리온 서, 간단 리뷰 바타군별점 : ★★★★☆ 바타군 한줄요약 : 극장에서 보지 않았다면 땅을 치고 후회할 뻔... 총감독 : 안노 히데아키 상영정보 : 2008년 1월 24일 개봉 영화장르 : 애니메이션 전체적으로 빠른진행을 보여주며, 다음 극장판을 위한 준비단계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크게 캐치아이(극장판인 주제에) 전, 후로 나뉘어 앞부분은 4번째 사도 사키엘과 5번째 사도 사무엘이 나오는 부분 그리고 뒷부분은 6번째 사도인 라미엘이 나오는 야시마작전 부분입니다. (이번 신극장판에서는 번호가 하나씩 밀려서 사키엘, 사무엘, 라미엘이 각각 4,5,6번입니다.) 전 부분은 거의 TV판과 동일합니다. 많은 부분이 바뀌었지만 기본적으로 모두 같았습니다. 약간씩의 추가씬이나 새로그려진 장면도 보였지만 역시 TV판 다이제스트라는 .. 2008. 1.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