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1 미러리스 카메라, 아직은 때가 아니다 연휴동안의 비와 어두침침한 날씨도 걷히고 오늘은 정말 날씨가 좋네요, 이런 날일 수록 카메라 하나 메고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지요.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Pentax의 *ist DS라는 모델입니다. 2004년도 모델로 거의 초반에 샀으니 벌써 6년을 써오고 있습니다. (그에 반하여 실력은 6년전과 비슷하네요 -_-) 네, 그렇습니다. 새로운 시즌과 함께 카메라 기변이 간절할때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지만 요즘 새로운 형식의 카메라인 '미러리스'라는 녀석들이 나오고 있어 혹 하고 있던 참이었죠, 미러리스 카메라는 하이브리드 카메라 라고도 불리고 있는데 말 그대로 SLR의 렌즈교환방식과 컴팩트카메라의 컴팩트함을 장점으로 합쳐 놓은 카메라입니다. 컴팩트카메라처럼 간단한 모습에 여.. 2010. 5.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