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큐브3 정식으로 이사해 왔습니다. 넵, 드디어 몇년동안 고민하던 일이 해결이 되었네요, 이글루스에서 티스토리로 옮겨왔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텍스트큐브라고 하고 싶네요... 몇년전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한 곳이 이글루스였었고,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지만... 뭐랄까 여러가지의 문제점들로 인하여 떠나려했지만 그동안의 글들이 아까워서 쉽게 옮기지 못하고 2번째, 3번째의 블로그만 만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NoSyu님의 Egloos2TTXML을 이용해서 깔끔하게 옮길 수 있었네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이쪽에서 살아보려합니다. 지금까지처럼,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PS. 이사는 깔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단지 아쉬운점이 몇개 있다면... - 태그가 전부 하나로 뭉쳐서 나오네요, 수작업으로 하나씩 풀어줘야 .. 2010. 11. 15. 텍스트큐브, 결국엔 이렇게 버려지는 것인가... 몇년전,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려고 했을때 가장 고심했었던 것중에 하나가 어떠한 서비스를 사용할까? 하는 것이었다. 여러가지 서비스 중에서 텍스트큐브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가 가장 마음에 들어 선택하려 했었지만 결국 최후에 선택된 것은 이글루스였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몇 년동안 사용하고 있지만 최근들어서 계속해서 생기는 이글루스의 서비스 문제와 여러가지 전체적인 상황으로 인하여 새로운 블로그서비스로 옮기려던 중에 구글에서 테터엔컴퍼니를 인수 새로이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오픈하였다. 텍스트큐브+구글이라니! 이것보다 환상적인 조합이 있을까? 나는 곧바로 텍스트큐브 블로그를 만들고 이것저것 눌러보며 그 심플함에 한참 좋아하던 중 이런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를 듣게 된 것이다. 분위기로 보아하니 텍스트큐브는 문을 닫고.. 2010. 5. 1. 텍스트큐브, 그리고 이글루스 지난 구글 코리아 블로그 에서는 텍스트큐브의 오픈베타를 알리는 글이 포스팅되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년전쯤에 구글에서는 태터앤컴퍼니(T&C)를 인수하고, 텍스트큐브의 비공개 테스트 등을 진행했는데, 이제서야 오픈베타를 시작하네요 (리플의 도움으로 수정하였습니다. '태터앤미디어'와 태터앤컴퍼니'는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몇 년 전 블로그를 시작하려 할때 태터툴즈(현 텍스트큐브)에 관심이 많았고, 여러가지 블로그들 중 유력한 후보중에 하나였지만 설치형 블로그였고 이것저것 신경쓰면서 운영하기 싫었던 이유로 이글루스에 자리잡게 되었죠 이제 텍스트큐브는 설치형이 아닌 가입형으로 바뀌었고, 구글에서 운영하는 만큼 이제 구글 아이디만 있다면 별도의 가입없이 블로그 개설이 가능합니다. 일단 구글에서 운영하고 있으니 믿.. 2009. 8.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