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3 초 마이크로 블로그, 텀블러 http://www.tumblr.com/ 오늘 소개해드릴 서비스는 초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불리는 '텀블러' 라는 서비스 입니다. 외국서비스 답게 가입도 아주 심플, 사용도 심플, UI도 심플, 모든것이 심플의 정점을 달리고 있습니다. 오래전 홈페이지가 붐이었었고, 미니홈피가 유행하고, 블로그를 거쳐, 이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점차 개인화된 인터넷의 공간대신 타인과 생각을 교류하는 공간으로 점차 바뀌고 있습니다. 텀블러는 이런 사이에서 틈새를 잘 찾아서 만들어진 서비스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와 유사하지만, 컨텐츠의 등록에 있어서 일반 블로그와는 달리 '간단한 포스팅'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굳이 말한다면 미투데이나 트위터의 짧은 포스팅들 입니다. 일반적인 블로그.. 2011. 1. 4. 서비스의 연동,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블로그 개인적으로 인터넷의 여러 서비스를 경험해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최근 들어 해외의 서비스들이 큰 인기를 얻는지라 그것들을 사용하고 그 포지션을 잡는데 상당히 애를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저 블로그 하나만 조용하게 돌리고있었는데, 최근에는 대세를 따라서 트위터와 페이스북까지 동시에 돌리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하나만 사용한다면 다른 것들은 사용하나마나겠지요, 물론 경험해보는 것으로 그치고 사용을 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모두들 버릴 수 없는 매력들이 조금씩있네요, 그래서 다양하게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문제는 이것들이 서로비슷비슷한 서비스라는 점입니다. 물론 세세하게 놓고보면 살짝살짝 다르지만 기본적인 바탕은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알리고 피드백을 받으며 서로 소통하는 SNS에 기반을 두고 .. 2010. 12. 29. 결국엔, 트위터 가입! 한동안 트위터 열풍을 보면서 이게 뭘까, 미투데이도 이미 쓰고 있는데 중복 서비스 아닌가, 블로그도 월간 업데이트인 마당에 이걸 쓸까...여러가지 생각끝에 그냥 가입했습니다!! ...일단 광고 -_- http://twitter.com/sjavatar 입니다. 이글루스나 미투데이와 같은 'vatar'를 쓰고 싶었지만 이미 누군가가 쓰고 있더군요 OTL (실은 그것이 트위터 가입이 늦어진 이유기도 했습니다.) 일단 쓰고 나니 재미있네요, 역시 미투데이라던가 하는 서비스와는 약간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이제 막 한두시간 사용해본 것이라서 뭐라고 말하기는 조금 이르지만, 미투데이 보다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좀 더 쉬워졌더군요. 미투데이처럼 혼자서만 중얼거린다기 보다는 아는 사람들과 함께 약간은 느린 채팅을.. 2009. 6. 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