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2 일본 오사카 먹거리 이야기 3/3 일본 오사카 여행 중 먹고 본 먹거리 이야기 마지막 입니다. 다코야키를 늦게 먹었긴 했지만 저녁 먹을 시간없이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숙소로 돌아올 무렵, 빈손으로 들어갈 수는 없지요, 이번에도 봉투 가득 먹을거리를 사들고 방으로 돌아갑니다. 신발매! 소바(X)소보로(O) 타루타루 치킨 고한....이라고 적힌건가요? 잘 모르겠지만 맛있어 보입니다. 예전에 갔었을때도 한번 놀랬지만 이번에도 일본 편의점 이야기... 편의점의 나라 일본 답게, 편의점 문화가 우리나라와는 살짝 다릅니다. 일단 친절도가 참 대단하지요, 대부분의 식당들도 그렇지만 물건을 계산할때 돈을 주면 두손으로 받고 '얼마받았습니다.' 라고 꼭 말한뒤 그 돈을 보이는 곳에 일단 내려 놓고, 계산을 한 뒤 잔돈을 손위에 직접 올려줍니다. 제 손을 .. 2014. 9. 24. 일본 오사카 먹거리 이야기 2/3 일본 오사카 여행의 먹거리 이야기 두번째입니다. 사실, 맛집은 잔뜩 찾아놓고 가긴 했는데 그리 많이 찾아가지는 못하고, 찾아가더라도 긴 줄때문에 못먹었던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먹거리가 목적인 여행이라면 모르겠지만, 이번 여행은 그냥 평범한 관광지 돌기-_- 가 되다보니 먹거리는 좀 뒷전으로 간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래도 찍어놓고 보니 음식사진들이 꽤 많네요, 음식사진들만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 금각사를 가기전, 교토역과 붙어있었던 백화점 지하코너를 한번 돌았습니다. 그 중 구석에 있었던 빵집입니다. 그냥 가기 뭣해서 간식꺼리라도 사볼까 하고 돌아봤는데, 생각보다 빵값이 꽤 비쌌습니다. 그래서 구입한건 바게트 샌드위치, 가격은 500엔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금각사를 둘러.. 2014. 9.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