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1 KTX와 영화감상을 함께, KTX시네마 KTX영화 관람칸은 열차의 가장 첫번째인 1호차에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 상영중 방해가 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쭉 영화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2호차는 특실이더군요... 우등고속처럼 3열로 시트가 배열되어 있습니다. 언제 한번 타볼 수 있을까요, KTX 특실.... -_-;;; 영화의 스크린은 객석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객석을 나누는 가운데에 스크린이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스크린 양쪽에서 프로젝터로 상영을 하게 됩니다. 저는 스크린 앞에서 두번째 열에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 상영중입니다. 처음에 봤을때에는 생각보다 작은 스크린에 실망했지만, 보다보니 그렇게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화면도 상당히 깨끗한 편이고, 열차의 좌우 폭과 높이를 고려했을때, 객석 뒷쪽 .. 2012. 1.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