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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젠, 혼자서도 외롭지 않아요

by 오늘도 2005. 2. 14.
카메라와 핸드폰과 안경의 연이은 지름으로 인하여, '당분간 더이상의 지름은 없을것이다!'라고 한지 몇 일만에 또다시 일을 벌려버렸습니다.

...이름하여 파이어테일, 속칭 불꼬리 입니다. -_-

언제나 혼자서 알비를 돌면서 인챈 노가다를 할때,
얼마나 심심했는지 몰라요 ㅠㅠ 하지만 이제는... 불꼬리가 있으니 외롭지 않아요 ㅠㅠ
아직은 서로 약해서 거미한테 맞아죽기 일쑤지만 ;;; 앞으로 차차 나아지겠죠 ㅠㅠ
게다가 이녀석 얼마나 애교가 많은지 ㅠㅠ
시도때도 없이 하트를 날려대는 바람에 ㅠㅠ
전투때도 , 달릴때도 , 쉴때도 .
그래서 여우인가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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