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한번 가고 싶었던 서대문 형무소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예전 일제시대때에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이 주로 투옥되었던,
우리민족에게 있어서 잊어서는 안됄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입구에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역사관에서 그 당시의 모습들을 기록해 놓은것을 보니,
기분이 참 찹찹해 지더군요...
2층에는 형무소에 있었던 많은 독립운동가의 모습들이 있는데...
솔직히, 유관순이나 한용운 정도.밖에 모르겠습니다. ...반성해야지요...
지하에는 여러가지 고문도구나, 내부, 감옥 등을 인형등으로 재현해 놓았는데,
무척이나 무서웠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부모님과 함께 온듯한 아이는 울고 있더군요...
새삼스럽게, 일제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러 왔다는것이 죄송스럽더군요...
그래도, 일단 사진을 찍기위한 순수한의도로 왔으니... 할것은 해야겠지요...
작고 좁은 방들이 빽빽하게 있는 형무소건물입니다.
방 하나에서도 모든 사람(죄수라는 표현은 쓰지 않겠습니다. 자신의 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한사람들이 왜 죄수입니까)들이 잘 공간이 부족해 1/2씩, 1/3씩 돌아가면서 잤다고 합니다.
입구의 망루
사형장의 창문
열정적인 슈터
담벼락의 꽃
언제나 그렇지만 -_-;; 이번사진들은 마음에 드는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뭐 워낙 내공이 부실하다 보니 ;;;)
메모리도 대용량으로 바꿔서 많이 난사했지만... 잘 안돼네요 ㅠㅠ
찍을땐 나름대로 생각한대로 나와주길 바랬지만... 결과물은 그렇지 않더군요 ㅠㅠ
아직도 길이 멉니다 ㅠㅠ)/
이곳은 예전 일제시대때에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이 주로 투옥되었던,
우리민족에게 있어서 잊어서는 안됄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입구에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역사관에서 그 당시의 모습들을 기록해 놓은것을 보니,
기분이 참 찹찹해 지더군요...
2층에는 형무소에 있었던 많은 독립운동가의 모습들이 있는데...
솔직히, 유관순이나 한용운 정도.밖에 모르겠습니다. ...반성해야지요...
지하에는 여러가지 고문도구나, 내부, 감옥 등을 인형등으로 재현해 놓았는데,
무척이나 무서웠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부모님과 함께 온듯한 아이는 울고 있더군요...
새삼스럽게, 일제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러 왔다는것이 죄송스럽더군요...
그래도, 일단 사진을 찍기위한 순수한의도로 왔으니... 할것은 해야겠지요...
언제나 그렇지만 -_-;; 이번사진들은 마음에 드는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뭐 워낙 내공이 부실하다 보니 ;;;)
메모리도 대용량으로 바꿔서 많이 난사했지만... 잘 안돼네요 ㅠㅠ
찍을땐 나름대로 생각한대로 나와주길 바랬지만... 결과물은 그렇지 않더군요 ㅠㅠ
아직도 길이 멉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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