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동안엔 이래저래 바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니,
포스팅을 못할줄 알았는데, 이건 뭐 -_-;
평상시 보다 더 많은 양들이군요 -_- 거의 매일마다 한두개씩 포스팅 하고 있으니 -_-;;
하여간, 오늘은 (간만의)수많은 포스팅에 밀려서 하루 늦은 녹차 주저리입니다.
사람들에게는 추석이 있지만, 식물들에게는 없습니다.
즉, 아무변화 없습니다. -_-;;; (저는 몸무게나 5kg는 늘은것 같습니다.)
최근 날씨가 흐리흐리해서인지, 그렇게 크게 자란것도 느끼지는 못하겠구요.
벌써 여름이 다 가고, 곧 쌀쌀한 계절이 올텐데...
겨울을 잘 날 수 있을런지 벌써 부터 걱정이네요.
자, 그럼 여러분도,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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