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참 정신이 없습니다.
뭔가 하는일도 별로 없는것 같은데, 왜 이리 정신이 없는지;;
졸업전시 준비다, 취업면접 준비다,
언어 공부에, 중간 고사 시험에,
빌려준 돈문제에,
물건들 뽐뿌에,
실종(?)된 사람에 ;;;
생각해 보니 일들은 꽤 되는군요... 단지 행동을 안할뿐 ㅠㅠ
그래도 저녀석은 집한켠에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져 집으로 들어온 이후로는 그렇게 큰 성장은 모이지 않는군요.
햇볕을 너무 많이 받으면 잎이 질겨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베란다에서는 약간 떨어뜨려 놓은것이 한몫하고 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겨울을 잘 나주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
PS. 내일 시험... 잘 봐야 할텐데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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