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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너, 살쪘구나

by 오늘도 2006. 9. 7.
오전과 오후사이.... 그러니까 점심시간때쯤 외근을 나가게되어,
근처 친구와 점심을 같이 먹게되었습니다.
졸업을 하고서는 처음으로 보는 친구네요

바타 : 형~ 오래간만이네~ 내년에 결혼한다며? 축하해~

횽아 : 그래 오래간만이다. 고마워

바타 : 어때? 요즘일은? 좋아보이네?

횽아 : 뭐 늘 그렇지, 너는 좀 살 쪄보인다?

살 쪄보인다?

살 쪄보인다?

살 쪄보인다?

살 쪄보인다?

살 쪄보인다?

살 쪄보인다?


OTL


최근 저녁식사를 좀 거하게 하다보니... 저도 중량감이 조금 느껴집니다.... -_-;
당분간 저녁은 줄이거나, 아니면 굶어야 겠습니다.
체중조절 해야지요 ㅠㅠ

ps.
지난 포스팅 내용 中
엄니 : '너 그렇게 살찌면 여자들이 다 도망간다'
...명심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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