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했습니다!!
FON의 La Fonera입니다.
3달은 걸릴줄 알았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와버렸습니다. -_-;;
게다가 도착한것을 본 회사동료에게 열심히 설명해서,
두명의 FON유저를 더 확보했습니다. -_-;;;;;;;;;;;;;
일단 구성물, 최근에 점차 받고계신분이 많아저 곳곳에 사진은 많이 올라오고 있으니 간단하게 보여드립니다.
이녀석이 핵심, La Fonera입니다.
다들 느끼는 것이지만, 굉장히 작습니다.
한손에 쏙 들어옵니다.
작은 안테나는 성능에 큰 영향을 주지만, 일단은 귀엽습니다. ;;;;;
설치는 쉽습니다.
전원선을 연결하고, 랜케이블을 연결하면 됩니다.
자 그럼 설치해봅시다.
...
안돼는군요 -_-;;;
안됍니다. -_-;;
공유기를 거쳐서 가기때문에 연결이 안되는 걸까?
그럴리가, 두번째 행사에서는 공유기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럼 내 공유기가 구형이라서?
그럴수 있습니다. 벌써 4-5년째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다른건 잘 됩니다.
...
문제는 케이블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박스에 같이 들어가 있는 케이블은 '크로스'케이블인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던 '다이렉트'케이블로 연결하니 한방에 연결되는군요.
가지고 있던 '크로스'케이블로 연결해 봅니다.
...역시 안됍니다. 크로스가 맞는가 보군요...
일단 짧은 '다이렉트'케이블로 연결을 하고 연결을 시도합니다.
MyPlace와 FON_AP, 바로 두개의 AP가 잡힙니다.
MyPlace는 개인요의 보안설정이 되어있는, FON_AP는 공유용의 일반 AP입니다.
일단 공유AP인 FON_AP로 연결해서 La Fonera를 등록해야 합니다.
이 화면이 기본적으로 FON의 AP에 접속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여기서 FON아이디로 로그인 하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니 등록할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간단하게 위치정도를 지정해주면 그것으로 끝납니다.
이 화면이 앞으로 가장 많이 보게될 화면입니다.
AP에 대한 설정이나, 접속일지, AP에 접속했을때 표시할 환영메시지등도 설정해줄수 있습니다.
AP에 할당해줄 트래픽이나, 친구들에게 아이디와 비번을 할당해 준다면, 바로 FON로그인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MyPlace로 로그인 합니다.
MyPlace는 AP의 관리자도 '귀찮게시리'FON에 로그인 할 필요 없이 일반 무선AP처럼 사용 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간단하게 인터넷 속도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업다운 약 4Mbps정도의 속도가 나옵니다.
...거리는 바로 옆에서 -_- 약 3cm정도의 거리입니다.-_-;;
위치는 이렇게...
공유기 위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꽤나 .....뜨거운 사이가 되어버리는군요 -_-;;;
후끈후끈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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