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잭, 구매했습니다. 했는데...
*ist DS, SP 28-75mm, f 2.8 LCD의 비닐은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쌔거잖아염 ;;; 아, 이거 또 일이 꼬이는 건가요 -_- 일인 즉슨, 큰맘먹고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예전부터 계속 맘에 들어하던 삼성의 '블랙잭'입니다. 뭣보다도 저 빼곡하게 들어차 있는 qwerty자판과 wifi지원이 가장 좋았었지요, 지금까지 공구로도 20만원이 훌쩍 넘어가던게, 10만원때로 떨어져서 4년여동안 써오던 스타택에서 갈아탔습니다. 스타택은 역시 명성답게, 몇번의 추락이나 사고에도 아직까지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지만, 배터리가 이제 바닥을 기고 있네요.... 풀로 충전한 상태에서도 오전에 전화 통화 몇번 하면 바로 바닥을 치니, 이래서는 오전중에 몇번만 써도 바로 배터리가 빨간 눈금에서 올라가질 않습니다..
2008.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