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신작, 1화소개-스타쉽오퍼레이터

이번것은 '스타쉽 오퍼레이터'입니다.

언뜻 제목만보고, 오오 이것은 아리따운 '오퍼레이터'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SF를 표방한 미소녀물인가!............라고 생각한 저는 바보입니다. ㅠㅠ

일본의 유명작가인 미즈노 료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유명한 작품이더군요. 미즈노 료 라면, 알고계시겠지만 그 유명한 로도스도전기와 마법전사 리우이을 쓴 작가입니다. 판타지부터 SF까지 상당히 수비범위가 넓으시군요 ^^;

이야기의 1화는 꽤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자위대 훈련생인 주인공들은 실제 우주전투함에서 실습을 마치고 돌아가는 도중, 모국에 전쟁이 발발하고, 정부는 무조건적인 항복을 선언합니다. 이에 발끈한 후보생들은 다른 행성의 국가등에서 스폰서를 모집하여 게릴라로 활동하게 됩니다. 라는 내용입니다. 단지 전투함 하나로 말이지요(비록 최신예...라지만)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꽤 기대됩니다. 마치 초반은 '무한의 리바이어스'와 비슷한 분위기가 풍기는군요. ^^

이야기가 펼쳐지는 아마테라스호는 이런 어린 후보생들이 탑승하고 있다.

주인공격인 시논, 성적은 그리 좋지 못하지만,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있다.

핸드폰 및 결재용으로 쓰이는 기기, 문자송신은 기본이다.

식사중의 전쟁발발, 후보생들은 전투함을 사들여 대항하기로 한다.

스폰서중 하나인 방송사,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우주로 전파한다.

모든것이 처음, 전투도 예외가 아니다. 처음의 전투에 당황하는 그들

무책임, 어리버리 함장대리. 곧 물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