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신작, 1화소개-제노사가

예전에 PS용 게임중에서 무척이나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 있었습니다.
그이름 '제노기어스'. 스퀘에서 실험작처럼 만들어 졌지만, 방대하고 심도있는 스토리와 여러가지 베일에 쌓인 인물로 인하여 무척이나 재미있게 했었지요. 제노기어스는 꽤 인기가 있어서 후속작도 나왔습니다. 바로 그것이 '제노사가'입니다.

오프닝음악이 참 분위기 있는것이 아주 멋지더군요.
배경은 우주, 외계인과 인간과의 전투...를 그릴것 같습니다. 비슷한 배경을 가진 스타쉽 오퍼레이터와 비교가 많이 될것 같...으면서도 그 배경이나 전개가 서로 많이 틀려서 큰 충돌(?)은 없을 것 같습니다. 1화의 내용은 '코스모스'의 각성이 주를 이루는것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외계전용의 무적의 전투병기 코스모스. 왠지 좌절스러운 디자인.

주인공이자 벡터의 주임, 우즈키, 코스모스의 개발담당자이다.

부주임, 우즈키의 모든 레포트를 도맡아 처리하는것 같다.

인공생명체 레어리안

인간의 자만심으로 가득찬, 버질중위

그들의 앞에 외계의 거대 선단이 워프해 온다.

그로테스크한 외계선 디자인에서는 건버스터가 생각난다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가운데에, 코스모스가 폭주.

가장 위의 센스꽝 디자인은 실은 구속복이었던 것이다!!

코스모스의 실제모습, ...미소녀모습의 최강의 전투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