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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늘도, 음주 포스팅

by 오늘도 2005. 3. 1.
-코헬렛 0번new커브 사용- 역시 너무 날렸다. 2스톱 조였는데...


지금 바타군의 책상위 입니다. 오늘도 한잔!
백세주 잔에 담긴것은 자작 레몬 소주구요, 앞에 있는 오징어는 지난 강원도에 갔을때 사온, 반 건조 오징어 입니다. 냉동고에 넣어놨는데, 꽤나 굽기가 까다로와서 거의 바타군이 혼자서 독차지 하고 있지요 ^^

이 반건조 오징어, 참 좋습니다.
물론 보관이라던가, 조리가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구워놓으면 일반 마른 오징어 저리가라 할 정도거든요. 물론 맛도 발군! 요즘들어 치아가 부실(...)해져 가서 이런 반건조 오징어가 딱 좋습니다.

이제 새로운 달이군요, 새로운 달이자 본격적인 새해의 시작이지요.
기나긴 겨울방학도 끝나고 모든 학교가 개강을 시작하고,
추운 겨울도 끝나고, 새로운 계절인 봄도 시작하고,
또한 신작 애니메이션과 게임들도 나오는 시기이지요.

그리고 제게는 다른사람과는 다르게 두가지의 의미로 새로운 시작이기도 합니다.

사아, 여러분, 올해 2005년도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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