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를 이번학기에 재수강 했습니다.
지난번 교수는 일본어라기 보다는 한문수업-_-이 주를 이루어 무척이나 괴로웠는데.
이번 수업은 회화 위주라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게다가 여자선생님!)
그러던 중, 오늘은 회화수업의 마지막 수업(나머지는 문화수업으로...)이었습니다.
자, 마지막 수업인 만큼 승부수를 띄워야겠죠.
언제나와 같은 1:1회화의 마지막에, 인사말로 한마디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정타;;;
쓰러지셨습니다. -_-;;;;
성적표가 기다려 집니다. -_-;;;;
PS. 언제부터 내가 이렇게 뻔뻔스러워졌지 ;;;;;;;;;;; 학점이 죕니다 ㅠㅠ
PS2. 일본어 맞게 썼는지 몰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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