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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라우팅, 그 오묘한 세계

by 오늘도 2005. 9. 1.

....실은 별로 오묘하지도 않습니다. -_-;
(그래도 뭔가 있어보이지 않습니까? ;;;)

요즘에는 라우터랑 놀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끝나가고 있지요.
이런저런 방식의 네트워크에서 라우터를 세팅하는 그런 일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 해당 네트워크에 맞게 프로토콜을 맞춰 주는겁니다.

프로토콜은 라우터들간 서로 대화를 할때 사용합니다.
종류 역시 여러가지가 있어서 서로 잘 맞춰주지 않으면
서로 뭔말들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통신이 되질 않는 것이지요.

이걸 하다보니, 왠놈의 프로토콜이 이리 많은지,
게다가 부가적으로 해줘야 할건 뭐가 그리 복잡한지, 머리가 아픕니다.
(Access-List라던가, NAT라던가, BRI라던가...)
그래도, ping을 보내서 !!!!!(ping성공) 이 뜨면, 꽤나 기분이 좋아지지요 ^^;

문득, 라우팅 공부도 끝나가는데, 기억나는건 없어서 하는 넋두리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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