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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최근, 심심할때마다 하는것

by 오늘도 2005. 7. 11.

최근 심심할때마다 이런걸 하고 있습니다.
네, 영타연습이죠.(...)
영타칠일이 많아졌는데, 손은 버벅거리고, 따라가기도 힘들고 해서...
저저번주부터 심심할때마다 치구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Standard' 영타를 배우고 싶어서,
한자한자, 이번에 눌러야할 손가락을 신경써 가면서 치고 있습니다.
한타는 꽤 하지만... 그건 거의 사파-_-;의 방법으로 치고 있거든요;;

최근 이제 좀 익숙해지나 싶은데, 아직도 '새끼손가락'이 눌러야 하는
P라던가, Q라던가, A나, Z같은 글자는 여전히 어색합니다.
생각해 보니 역시 한타를 칠때에도 새끼손가락은 '시프트키'를 누를때 뿐이군요 ;;

버릇이 참 무서워서 쉽게 고치기가 힘듭니다.
일단은 영타부터! 확실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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