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NA라 불리는, 네트워크장비 회사인 CISCO에서 만든 초급 네트워킹 라이센스입니다.
네트워크 분야의 필수라 일컬어 지는 자격증입니다. 예전부터 책은 보고 있었지만...
역시 막상 닥치니, 참으로 막막하더군요. 결국엔 합격했지만요 ^^;
조금 더 설명을 하자면,
'전혀 관련분야가 아닌 사람도 허전하면 취득하는 자격증'
'합격, 불합격의 문제가 아닌 몇점으로 합격했냐가 중요한 자격증'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_-;;;
...네, 실제적으로 자격증으로서의 가치는 그리 크지 않지만, 일단은 뿌듯하네요 ^^;
국제 자격증이라는것도 처음이고, 영어로 치는 시험도 처음이라서 무척 고민했는데,
결과가 괜찮은 편이라 다행입니다. 간만에 다리 뻗고 잘 수 있겠네요 ^^;
PS. 무엇보다 응시료가 가장 압박이었습니다. USD 150라니 -_-; 너무 비싼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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