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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꿈, 오래간만에 이상한... 정말 이상한...

by 오늘도 2004. 9. 18.
이사를 갔는데... 산속에 있는 통나무집...

꽤 멋있는 3층으로 되어있는데 일반적인 집이 아니라, 각방이 외부 계단으로 연결되어있는 흡사 놀이공원의 그것같이 생긴 집이었다.
여차저차 해서 이사를 갔는데, 내가 좀비 한마리를 주워왔다. (...)
원래는 죽은사람인데 하루 묵히니(...)말도 곧잘 한다. -_-;

통나무집의 1층은 식당이었는데...아마 고기집이었던것 같다 ;;
한참 누군가와 먹고 마시다가 외부에 있는 화장실로 나와서 일을 보고 있는데...
왠 술취한 여자가 갑자기 들어와서 @!#$@!^^$#@!@##@$#@$-_-;;;
그러다가 그 여자는 그 여자의 동료로 보이는 사람들이 끌고 가고....

통나무집은 숲가에 있는데.. 그 앞엔 주유소가 있고...
TV에서는 좀비를 찾는다는 방송이 나오고...
학교에 가려고 꼭두새벽에 나왔는데 버스는 안오고...
가방에 좀비 머리가 들어있어서 한번 기절하고...

이 무슨 기괴한 꿈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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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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