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빈치 코드 2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 베텔스만코리아
나의 점수 : ★★★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실은 전주에 이틀사이에 걸쳐 모두 읽기는 했지만 이제야 쓰는군요. 한번 읽고나니 왜 이리 인기가 많았는지 대충 이해가 갑니다.
저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무척이나 좋아할 만한 내용을 주제로 삼고 있더군요.
사람들에게 있어서 여러가지 종교과 신비주의의 내용은 무척이나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그 예로 한때 일본열도를 넘어 우리나라까지 휩쓸었었던 에반겔리온이라던가, 과거에 있어서는 퇴마록 세계편에서 나온것들은 무척이나 흥미진진했었죠.
처음엔 여러가지 성서의 이야기를 뒤적거리거나, 비밀단체의 비밀을 파악하는데에 치중하는가 싶더니, 최종적으로는 성배를 찾기위한 모험(?)이군요.
개인적으로는 인디아나 존스처럼 지하던전이나 여러가지 장치가 있는 함정을 지나는 것을 더 좋아하지만, 이렇게 인터폴에 쫓기면서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는 내용도 무척이나 흥미진진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알비노 사일레스의 최후와 '스승'의 정체에서 한번 OTL
조금만 더 극적으로 했으면 좋으련만.... 이라면 생각이 들더군요 ^^
아, 새로운 단체였던 '오푸스 데이'도 좀더 활약했으면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구요.
앞으로 영화화된다고 하니, 영화에서는 좀더 멋지게 나올것을 기다려봅니다. ^^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 베텔스만코리아
나의 점수 : ★★★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실은 전주에 이틀사이에 걸쳐 모두 읽기는 했지만 이제야 쓰는군요. 한번 읽고나니 왜 이리 인기가 많았는지 대충 이해가 갑니다.
저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무척이나 좋아할 만한 내용을 주제로 삼고 있더군요.
사람들에게 있어서 여러가지 종교과 신비주의의 내용은 무척이나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그 예로 한때 일본열도를 넘어 우리나라까지 휩쓸었었던 에반겔리온이라던가, 과거에 있어서는 퇴마록 세계편에서 나온것들은 무척이나 흥미진진했었죠.
처음엔 여러가지 성서의 이야기를 뒤적거리거나, 비밀단체의 비밀을 파악하는데에 치중하는가 싶더니, 최종적으로는 성배를 찾기위한 모험(?)이군요.
개인적으로는 인디아나 존스처럼 지하던전이나 여러가지 장치가 있는 함정을 지나는 것을 더 좋아하지만, 이렇게 인터폴에 쫓기면서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는 내용도 무척이나 흥미진진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알비노 사일레스의 최후와 '스승'의 정체에서 한번 OTL
조금만 더 극적으로 했으면 좋으련만.... 이라면 생각이 들더군요 ^^
아, 새로운 단체였던 '오푸스 데이'도 좀더 활약했으면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구요.
앞으로 영화화된다고 하니, 영화에서는 좀더 멋지게 나올것을 기다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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