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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지난번에는 초등학생들이 선생님이 때렸다고 경찰서에 우르르 몰려가서 신고하더니, 이번에는 중학생이군요...
정말,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한때 저는 선생님이 되고싶을만큼 정말로 존경했던 사람중에 하나가 선생님이었는데, 요즘의 선생님들은 동네 아저씨만도 못한 존재인가 봅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에게도 선생님은 높은 존재였었죠. 물론 옛말처럼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정도는 아니었지만요.
하여간 점점, 이래서는 교육자로서의 자부심은 거녕, 3D직종의 하나가 되어버릴것 같군요.
PS. 그림은 아즈망가대왕의 두 선생님, 특히 유카리 선생님은 미운짓을 해도 미워할 수 없는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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